1차선이 비어있는 스팀잇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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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비이신 @gamwoosonge님의 글에 돌직구 댓글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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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 돌직구를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을 보면
@gamwoosonge님은 해량의 마음을 지니셨나봅니다.

오늘은 소인배로 시작하여 대인배의 마음으로 끝날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화자찬으로 가득찬 포스팅이니 분노게이지를 눌러 놓으시고 보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예전에는
나름 글보상액 많이 받는 스티미언으로 잘 나갔었습니다.
전체 트렌딩 4위까지했던 때도 있었으니까요 ^^

그런데 요즘은..
10위 이내의 트렌딩은 꿈도 못 꿉니다.
끄트머리에 간들간들 걸려있는 경우가 태반이지요.
다들 아실겁니다.
트렌딩 페이지 상단에 간다는 것이 수익률 극대화 추구에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 뵈야 보팅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거죠.
나름 친분있고 보고싶은 사람의 글을 따로 찾기도 하지만
주어진 시간에 아이디 하나하나 찾아가며 글을 본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나름 쉬지않고 열나게 활동하여
팔로우 해주신 분들이 많아 그분들의 feed에 삐쭉 얼굴 내밀어
그 덕분에 트렌딩 끄트머리에 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름 '명성도 70'이면 대단한건데
그런데.. 명성도가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언제가 떨어지는 코인을 위해 빌고있는 수달의 모습에 쓰여진

'사토시는 숫자일 뿐 돈이 아니다'

라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명성도 또한 숫자일 뿐 글보상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이거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명성도가 올라가면
다른 방법으로 글보상 더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뉴비들이 계시지는 않겠죠?

글을 쓰지 않으면 스팀잇에서 자신을 알릴 방법이 없습니다.
아!~ 하나 더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스파가 많으면 되죠.

한때는 하드포크로 인하여 이러한 결과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같은 시절에 풀보팅은 최고의 축복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열심히 쓰고 또 쓰기를 반복합니다.
글날이 점점 무뎌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썼습니다.

실상 글쓰기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의 댓글이 소중하지만 ..
보상액 전혀 연연하지 않고 글을 쓴다고 뻥을 치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에 걸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코웃음을 쳤습니다.
'지가 대체 뭐라고' 이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지금도 확실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이제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모습을 보니 그렇더군요.

'예전에 비해 내 글 수준이 낮아졌나?'
'그래서 보팅비율이 너무 낮아졌나?'
'내 글을 보아주는 분들이 많이 떠나셨나?'

뭐 요따구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스팀잇에서 저와 나름 친분있다고 생각하는 @ramengirl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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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한 사람들만이 독주하는 환경이 계속 된다면 스팀잇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기회가 뉴비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 이곳에서 추월 당한다는 것은 내가 하고있는 스팀잇이 잘 되어간다는 의미로구나'

언제든지 헌비들이 뉴비들에게 추월당할 수 있고
그로인해 뉴비들에게 스팀잇이 신천지가 되어야
스팀잇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별다른 능력이 없는 나에게도
그러한 발전이 더 큰 기회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사람에겐 나름의 그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릇의 크기에 비해 넘치는 물을 담을 수 없고
그릇의 크기에 비해 적은양의 물로는 그릇을 채울수 없을 겁니다.

그간 저는 작은 그릇에 많은 물을 받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큰 그릇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그릇이었을 때 제게 보내주신 물을 흘리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
보다 큰 그릇이 되어 제게 주신 소중한 물을
더 이상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모든것이
스팀교도를 이끌고 계신 스팀신께서 제게 보내주신 계시라 생각하며
만세삼창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스팀교 만세!~ 스팀교 만세!~ 스팀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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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교 만세 ..!!
머니교 만세...!! 만만세.....!!
매일 매일 돈사로 출근 해서 기도해야징....!!

저도 스팀교도이지만 또 다른곳의 교도이기도 합니다. ㅎㅎ
역시 전자화폐 종교생활은 다양해야 하지요 ㅎㅎ

험비 가져 가세요....ㅡ.,ㅡ;

지금 막 '풀보리스팀'하고 데려왔답니다.
'감사X1000'으로 잘 몰고 다니겠습니다 율님 ^^

아....! 진짜 멋진 글이네요!
이글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khchoice님 저와 처음이신듯 합니다.
지금 막 팔로우했답니다. ^^
댓글에 대한 답글 이전에 플필사진이 카메라이신것을 보니 사진을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저도 사진을 좋아하여 담에 만나뵙게 되면 사진에 관해 서로 얘기 나눠보고 싶네요.

제 글을 좋은글이라 칭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과 얼마전만 하여도 작아지는 보상에 답답해 하였던 것이 사실이랍니다. 그러나 글에 썼듯이 이제 추월당한다는 의미가 나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되었죠.
지금도 사실 글에 대한 보상에 생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 이제는 제게도 추월당함과 양립할 마음의 준비가 된 듯 합니다.

@sochul 님 저도 반갑습니다!
스팀잇도 조금씩 모임이 생기고 있다고 들었는데, 왠지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대댓글(이라고 하나요? 댓글에 댓글이 달리는)이 핑퐁처럼 주고받아지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 SNS환경에,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크답니다. 사용한지 보름도 채 안되었지만, 애착이 생기다 보니 좀 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들도 생기더라구요. 그런점의 아쉬움들은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이나 좀 더 오래 계섰던 분이나 마찬가지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정착하신 분들이 활동하고 계신 이유는 애착도 애착이지만, 조금씩 성장해가고 버전업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기 때문이겠구나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답니다.

저 역시 애착을 가지고 스팀잇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신선한 생각거리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따뜻한 글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jkhchoice님의 대대댓글을 작성합니다. ^^
저 또한 언젠가 함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이제 저도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스팀잇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는 제게 애착을 넘어서 집착의 범위까지 이르게 됨이 아닌가 싶네요 ^^

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시작하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깨달음을 더하니 점점 이해의 범위가 커져가는 듯 하네요.

오늘의 추월당함보다 모두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해가고 있음이
제게 더욱 힘이 되는 오늘입니다.
@jkhchoice님의 말씀 또한 큰 힘이 됨에 고맙습니다. ^^

어찌됬든 추월당한다는게 기분 좋지만은 않은 일일텐데,
저렇게 생각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낍니다...

계략님 안녕하세요 ^^
저 또한 이를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듯 싶습니다.
이제는 이해를 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뭐랄까 꽉 쥐고만 있던 손을 스르륵 풀면서 편해지는 그런 느낌이네요 ^^

꾸준함이 답이겠지요?
뉴비들을위해 힘써주시고 계신거 알고있습니다^^
스티밋 만세!

공유님 안녕하세요 ^^
저 또한 뉴비였던때 단 한번의 보팅으로 지금까지 왔던것이 기억납니다.
누군가에게 말 한마디의 가치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놓듯이
이곳이 서로에서 더 큰 도움 줄 수 있는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 만세! ^^

최초의 노조는 노동자가 아니라 사용자가 만들어 줬다고 하죠. 노조가 생기면 더욱더 조직적으로 자기들에게 항의할 것을 알지만 노조라도 없으면 아예 붕괴될 거라 생각한 기업가들의 계략이었을 겁니다.

좋든 싫든 으르렁대도 같이 가야만 하는 입장들이 있는 것이고.. 지속적인 신규 유입이 없다면 소위 고래들도 수익이 늘어나지 않을 겁니다. 결국 스팀잇은 사용자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숙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공멸하게 될 겁니다.

어차피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은 뉴비와 고래가 모두 필요한 시스템이니 서로 잘 챙겨줬음 좋겠습니다. 독직구를 주고 받으셨다는 데 제가 보기엔 두분 훈훈해 보이시네요. ^^;; 모든 대립에서 두분 만큼만 하시면 사회적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더 극화 될 겁니다. 신규유입이 많아질 수록 더 하겠죠. 그때도 지금처럼 훈훈하게 잘 풀리길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고래분들이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pupil님 저와 처음이신듯 싶어 지금 팔로우 하였습니다. ^^
핸드폰 가득한 진심의 댓글 받아보며 진심으로 행복하였다는 말씀으로 답글 드리려합니다.
네 저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최초의 노조는 사용자가 더 효과적으로 노동자를 통제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사실을.

비록 스팀잇이 고래와 개복치간의 노사관계는 아니지만 그들을 위해 이곳에서 나의 시간과 노력을 사용하게 된다면 아마 당장 이곳은 폭.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우리 모두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행동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노력하고 있지만 혹여 완벽한 개인주의로 이타심 제로의 방향으로 가게된다면 저는 분명 이곳을 떠나게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곳에는 개인주의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이타심을 발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이타심이 비록 스팀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마음에서 발현되다었을 지라도 상관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공존의 균형이 깨진다면 이곳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앞으로 더욱 서로의 노력과 이해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리라는 숙제를 남기고 오늘은 그만 나불대야 할 것 같네요. ^^

즐거운 일요일 멋진 일들로 @pupil님의 시간이 채워지길 바라며..

네 저도 바로 팔로우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ochul 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동영상도으로 뵈었습니다만 직접 댓글을 달기는 처음이네요.

씁쓸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현재의 친절함은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의 저변을 넓히고 본인이 얻을 이득(스팀)에 목적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모든 커뮤니티에서 과하게 나타나고 있는 공격성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극한 대립이 생길 겁니다. 굳이 고랩과 저랩의 싸움이 아니더라도 세력간 싸움이나 도덕성시비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원히 평화로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하루라도 더 긴 평화를 바라 봅니다.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역시 멋지십니다~! 그리고 겸손하십니다...
항상 큰그릇이 무엇인지 모범을 보여주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리고,,정말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sochul 님의 글날이, 필력이 무뎌져서 종전보다 보상이 줄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팀파워 보유량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파 보유량이 조금 주셨는데...저 보다 더 잘 알고 계실테지만 글 수준에 관계없이 스파 보유량의 영향을 압도적으로 받으니깐요.. )
@sochul 님의 글은 예전에도 멋졌고 지금도 항상 멋지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썩트님은 아무래도 멋진 조련사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
나의 마스터께서 요즘은 자주 깨시기만 하셔서 ㅠㅠ
조련에는 항상 채찍과 당근이 필요하지요.
그런 의미로 썩트님은 아직까지 제겐 당근만 ㅎㅎ

스파보유량이 빚갚는다고 많이 빼묵어서 이제 저도 다랑어 수준이 되었지만 사실 소오올직하게 지금 맘이 더 편합니다. ^^ 아마 빚 갚아서 그렇겠지요?

하지만 이제 일차선으로 다니다가 이차선 삼차선으로 오니 운전이 더 편해지는것이 한동안은 이쪽으로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

썩트님도 얼른 앞질러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달리는 하루되시기를 ^^

저도 열심히 소철님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따라 가기도 힘든데요^^

어쩔 수 없이 물량공세라도 펴야 하나? 하고 생각해보다가
그래본들 ,
글당 보상액이 더 떨어질거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멋진 글을 써야 하는데..ㅎㅎ

세상일이
내 맘대로 된다면,
너도나도 갑부의 반열에 올라 있겠지요..

그런일은 없기에
오늘도 꾸역꾸역 머리를 짜 냅니다.

매미가 이제 울어대기 시작하네요.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D

네오쥬님의 꾸준함이 60을 바라보시는 지금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세상일은 절대 제 맘대로 되지 않기에
한편으로는 눈물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눈물젛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인생에 대해 논하지 말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제게도 힘들었던 경험이 있듯이
앞으로는 멋진 일들도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저 또한 머리를 쥐어뜯어 봅니다 .^^

빛나는 머리로 남겨지지 않을 정로로만..뜯자구요^^

넵 네오쥬님
그러잖아도 머리털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머리감을 때 적잖이 빠지는 머리가 ㅠㅠ

안녕하세요 Sochul님, 항상 좋은 말씀만 해 주시니 이거 이러다가
스팀교 교주가 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오늘은 유독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습니다. 라멘걸님 걸작을 남겨
주신 듯 하네요. 저런분의 말을 썩은 정치인들이 들어야 하는데요..
참 의미있는 주말 오전입니다. 감사합니다..

성민님의 한결같은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성민님의 답글을 읽고
사회의 많은 부조리가 분산원장기술로 인해
한방에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소통을 통하여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이
스팀잇에서 보내는 저의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듯함에
오늘도 성민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일로 가득하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Sochul 님께서 좋은 봐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지인이 찾아와 식사중이지만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Sochul님 말씀대로 기분좋아지고 의미있는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릇을 깨버리셨다니
한걸음 또 나아가셨네요.

많이 나가아 주세요~
많은 분들이 따라갈거예요!

응원합니다!!!

라이언님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릇을 깨버리지는 않고요 ㅋ~ 지금까지 만든 그릇이 쬠 아까워서요 ^^
이제는 제가 달릴 수 있는 속도를 지키면서
나아가는 분들을 응원하며 저도 같은 방향으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그런의미에서 흐압빠다이님의 선전도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happadai님과 @rt4u님은 항상
저희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니까요ㅋㅋㅋ

네 ^^
흐압빠다이님과 알띠뽀유님 때문에 몇 일 동안 배꼽이 빠질뻔 했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ㅋㅋㅋㅋ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포스팅으로 더 많은 개복치들이 스팀잇에 스타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 의미로 @yirgacheffe2shot님 또한 얼른 저를 추월하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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