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
- 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3
頌日
愚心不學增憍慢(우심불학증교만)
癡意無修長我人(치의무수장아인)
空腹高心如餓虎(공복고심여아호)
無知放逸似顚猿(무지방일사전원)
邪言魔語肯受聽(사언마어긍수청)
聖敎賢章故不聞(성교현장고불문)
善道無因誰汝度(선도무인수여도)
長淪惡趣苦纏身(장륜악취고전신)
게송
어리석어 못 배우면 교만만 늘고
미련하여 못 닦으면 아상만 크네
배움 없는 자존심은 굶주린 표범
앎이 없이 먹고 놀면 미친 원숭이.
삿된 소리 마구니 말 좋아하면서
부침님의 가르침은 듣지 않으니
착한 길에 인연 없는 불쌍한 그대
나쁜 길에 깊이 빠져 고통 받으리.
세상 모든 생명 모두
평안하십시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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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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