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fus1 (61)in #kr • 22 hour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저절로 너 · 나가 없고, 사견을 여의고, 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지 아상이 없어져야 할 텐데 · · · · ·.' 이렇게 해가지고는 없어지지 않는다.…allofus1 (61)in #kr • 2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나' 하나 죽는다면 아무것도 붙을 자리가 없어 욕심을 낼 것도 착을 둘 것도, 남을 원망하고 싸우고 할 것도 없다. 나'가 살았기에 나로 인해 밖에서 들러붙고…allofus1 (61)in #kr • 3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지혜란 무아를 아는 것이다. 육신과 물질이 한낱 꿈속의 그림이요 파도 칠 때의 물보라와 같은 것인 줄 아는 것이 지혜이다. 어리석음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allofus1 (61)in #kr • 5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무아가 되면 모든 사람이 내가 되어 준다. 그러나 나를 세우면 세울수록 사람들이 곁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Chapter 5 Letting Go of…allofus1 (61)in #kr • 6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무아가 되면 모든 사람이 내가 되어 준다. 그러나 나를 세우면 세울수록 사람들이 곁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Chapter 5 Letting Go of…allofus1 (61)in #kr • 7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일체가 공하여 자기도 본래 한 배를 타고 있건만, 자신은 배 밖에 있는 줄 알아 말을 해도 둘로 보고, 정진을 한다 해도 둘로 보고 있으니 어느 때 한 배에 탄…allofus1 (61)in #kr • 8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생각 한 번에 엄청난 문제가 따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스스로 지어서 창살 없는 관념의 감옥을 만들어 놓고 자기가 그 안에서 발버둥치고, 스스로 구덩이를 파…allofus1 (61)in #kr • 9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나'가 있다는 생각이 나가 없는 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낳는다. 죽음이 그래서 두렵고 무섭게 느껴지는 것이다. 나의 것'이 있다는 생각이 나의 것이 없는 데…allofus1 (61)in #kr • 11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내가 공해서 없다는데도 불구하고 온종일 `나'를 붙들고 헤매다 어느새 해는 저물어 저녁이 되니 그만 옷을 벗고 잠자리에 들게 된다. Chapter 5…allofus1 (61)in #kr • 12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나의 소유, 나의 생각, 나의 명예, 나의 가치 이런 것들이 다 나를 통 속에 가두고 있다. 중생들은 그런 것들을 경계에 부딪쳤을 때 싸워 나갈 수 있는 방벽으로…allofus1 (61)in #kr • 15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고정됨이 없이 돌아가는 이 우주에 자기를 세우려는 것은 마치 천체의 운행을 멈추게 하려고 허공에 말뚝을 박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내가 살고 있다', 나는…allofus1 (61)in #kr • 16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살아나가는 데는 생활 속에서 여러가지 이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이름을 나'라고 하고, 너'라고 한다면 그르치게 마련이다. Chapter 5 Letting…allofus1 (61)in #kr • 17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참된 수행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법이 없다. 중생으로서의 자기에 얽매이거나 집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중생인 나로서 세상을 보지 않고 나의 근본인 참 나로서…allofus1 (61)in #kr • 18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살아나가는 게 그냥 그대로인데 줬다' 하면 벌써 걸리는 것이다. 실은 준 사이도 없으니 받았다' 하는 것도 걸리는 것이다. 24시간 살아가면서 `내가 했다'고…allofus1 (61)in #kr • 19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유위법에 한 치라도 착을 두었다 하면 부처를 이룰 수 없다. 부처를 이룬다는 생각마저도 놓아야 한다. 어떤 경우라도 내가 무엇을 한다', 내가 이렇게 한다'는…allofus1 (61)in #kr • 20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내가 공부를 한다, 내가 일을 한다, 내가 잘했다, 내가 주었다, 내 것이다, 나이다 하는 아집 · 아상· 욕심을 쑥 빼어 놓아라. `나'가 들어가면 이미 걸린…allofus1 (61)in #kr • 21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랴 주인공은 죽은 세상 산 세상을 넘나들면서 돌아간다. 그러니까 나다', 내가 아니다'를 몽땅 그 자리에 맡겨 놓으면 죽은 세상 산 세상을 같이 회전하면서 살아갈…allofus1 (61)in #kr • 23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나', 나의 것' 이라는 이기심을 버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다. 그러자면 일체 경계를 둘로 보지 말고 자기의 깊은 내면에 던져 버리는 수행이 반드시 필요하다.…allofus1 (61)in #kr • 25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아상을 버려라 내세울 게 없어야 벗어나지 내세울 게 있다면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첫째도 몰락 놓아야 하고 둘째도 몰락 놓아야 한다. 다 놓는다는 것은 내세울 `나'가…allofus1 (61)in #kr • 26 days ago한마음 요전제 5장 관념의 타파 관념의 벽 무명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무명이 붙지 않는 것도 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니 무명이 달리 무명이 아니라 도리를 모르니까 무명이다. 둥그런 그릇에 네모난 뚜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