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insun (59)in #kr • 15 hour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32 鳥之將息(조지장식)에 必擇其林(필택기림)이요 人之求學(인지구학)에 乃選師友(내선사우)이니 擇林木則(택림목즉) 其止也安(기지야안)하고…smileinsun (59)in #kr • 2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3.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31 其四(기사)는 但親善友(단친선우)하고 莫結邪朋(막결사붕)하라. 네 번째 도 닦는 길은 오직 좋은 도반만 가까아 할 뿐 나쁜 친구는 사귀지 말아야…smileinsun (59)in #kr • 3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3.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頌曰(송왈) 身心把定元無動(신심파정원무동) 默坐茅庵絕往來(묵좌모암절왕래) 寂寂寥寥無一事(적적료료무일사) 但看心佛自歸依(단간심불자귀의) 게송 몸과 마음…smileinsun (59)in #kr • 4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9 故(고) 世尊(세존)께서 住雪山(주설산)하되 六年(육년)을 坐不動(좌불동)하시고 達磨(달마) 居少林(거소림)하사 九歲(구세)를 默無言(묵무언)하시니…smileinsun (59)in #kr • 5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많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8 數飛之鳥(수비지조)는 忽有羅網之殃(홀유라망지앙)이요 經步之獸(경보지수)는 非無傷箭之禍(비무상전지화)니라. 촐싹거리며 자주 움직이는 새는 어느 날…smileinsun (59)in #kr • 6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7 口是禍門(구시화문)이니 必可嚴守(필가엄수)하고 身乃災本(신내재본)이니 不應輕動(불응경동)이니라. 입은 불행의 문이니 반드시 엄하게 지켜야만 하고…smileinsun (59)in #kr • 7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6 身不輕動則(신불경동즉) 息亂成定(조란성정)하고 口無多言則(구문다언즉) 轉愚成慧(전우성혜)하니 實相(실상)은 離言(리언)이요 眞理(진리)는…smileinsun (59)in #kr • 8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5 其三(기삼)은 口無多言(구무다언)하고 身不輕動(신불경동)이니라. 세 번째 도 닦는 길은 말을 적게 하고 몸을 함부로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smileinsun (59)in #kr • 9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4 頌日 三途苦本因何起(삼도고본인하기) 只是多生貪愛情(지시다생탐애정) 我佛衣盂生理足(아불의우생리족) 如何蓄績長無明(여하축척장무명) 게송 삼악도의…smileinsun (59)in #kr • 10 days ago눈먼 거북이기 천년만에((초발심자경문))3.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3 萬般將不去(만반장불거)이나 唯有業隨身(유유업수신)이니 三日修心(삼일수심) 千載寶(천재보)요 百年貪物(백년탐물) 一朝塵(일조진)이니라. 어떤 것도…smileinsun (59)in #kr • 11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2 來無一物來(래무일물래)이고 去亦空手去(거역공수거)라 自財(자재)도 無變志(무변지)인데 他物(타물)에 有何心(유하심)이리오. 이 세상에 올 때…smileinsun (59)in #kr • 12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1 慳貪(간탐)은 能防善道(능방선도)하고 慈施(자시)는 必禦惡徑(필어악경)하니 如有貧人(여유빈인)이 來求乞(래구걸)커든 雖在窮乏(수재궁핍)이라도…smileinsun (59)in #kr • 13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0 三途苦上(삼도고상)에 貪業(탐업)이 在初(재초)요 六度門中(육도문중)에 行檀(행단)이 居首(거수)니라. 괴로움이 가득 찬 삼악도三惡道로 가는 첫째…smileinsun (59)in #kr • 14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9 其二(기이)는 自財(자재)를 不悋(불린)하고 他物莫求(타물막구)어다. 두 번째 도 닦는 길은 자신의 재물을 나누는 데 인색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smileinsun (59)in #kr • 15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8 頌曰 菜根木果慰飢腸(채근목과위기장) 松落草衣遮色身(송락초의차색신) 野鶴靑雲爲伴侶(야학청운위반려) 高岑幽谷度殘年(고잠유곡도찬년) 게송 풀뿌리와…smileinsun (59)in #kr • 16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7 軟衣美食(연의미식)은 當恩重而損道(당은중이손도)요 破納蔬食(파납소식)은 必施輕而積陰(필시경이적음)이라. 今生.(금생)에 未明心(미명심)하면 滴水(적수)…smileinsun (59)in #kr • 17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6 農夫(농부)도 每有飢寒之苦(매유기한지고)하고 織女(직녀)도 連無遮身之衣(연무차신지의)인데 況我長遊手(황아장유수)어니 飢寒(기한)을…smileinsun (59)in #kr • 18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5 自從耕種(자종경종)으로 至于口身(지정구신)히非徒人牛(비도인년)의 功力多重(공력다중)이라 亦乃傍生(역내방생)의 損害無窮(손해무궁)이어늘…smileinsun (59)in #kr • 19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4 其一(기일) 軟衣美食(연의미식)을 切莫受用(절막수용)이어다. 첫 번째 도 닦는 길은 부드러운 옷과 맛있는 음식의 시주를 함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smileinsun (59)in #kr • 20 days ago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13 頌日 愚心不學增憍慢(우심불학증교만) 癡意無修長我人(치의무수장아인) 空腹高心如餓虎(공복고심여아호) 無知放逸似顚猿(무지방일사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