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
- 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21
慳貪(간탐)은 能防善道(능방선도)하고
慈施(자시)는 必禦惡徑(필어악경)하니
如有貧人(여유빈인)이 來求乞(래구걸)커든
雖在窮乏(수재궁핍)이라도 無悋惜(무린석)이라.
재물을 나누어주는 데 인색하며 욕심 내는 일은
행복이 가득한
좋은 세상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자비로 배푸는 삶은
괴로움이 가득찬
나쁜 세상으로 가는 길을 막게 되나니
가난한 사람이 찾아와 구걸하거나
내 생활이 어렵더라도
인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상 모든 생명 모두
평안하십시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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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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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1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