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골라서 안착하는 방법도 모색할 필요는 있다.

in #kr6 years ago (edited)

대문 겸 프로필.jpg






미리 들어가서 아무도 없는 곳에
멀티를 깔고 확장해야한다

본진의 자원은 영원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종족만 살아남는다

이것이 스타크래프트의 기본 아닌가?

바둑으로 쳐도, 길목을 잘 잡고
중요 요충지의 전투에서 반드시 이겨야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그래야하지 않나 싶다

출처 : 내가 생각하는 승리의 법칙-선점 (先占)






오늘 낮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스팀잇 포스트를 눈팅하던중에..




@blockchainstudio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결국 3주간 직접 단 한마디도 없이 범고래가 된 네드 Orca Ned


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만큼 ''네드'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스팀재단이 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스스로가 생각이상으로 감정적으로 요동치지 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뭐 그동안..


Dan과 Ned의 싸움, 그 내면과 평가들 — Steemit

댄 라리머는 왜 스팀잇을 떠났을까? — Steemit

이런 일도 있었고

왜 디라이브는 스팀잇을 떠나는것일까?

임대스파로 사업하던 디라이브는 결국 먹튀(?) 하는 군요. — Steemit

저런 일도 있었고

틈틈히
크고 작은 오류들을 겪게 되어서
아무래도 심리적인 동요가 없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좋은 의미에서든지 나쁜 의미에서든지)

이와 같은 행보가 지금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니..

아무래도 다른 플랫폼으로 눈이 돌아가지 않을수가 없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접하면
마주하게 되는 메이벅스 같은 경우에는


코인교환 문제.jpg


이와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어서
요즘에는 활동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고

(코인비평) 퍼블리토(Publyto)....스팀에 필요한 것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퍼블리토에 대한 첫 인상.

최근에 오픈한
퍼블리토를 바라보고 있는데
가입할수 있는 방법이 구글계정과 인스타그램 두가지 뿐인걸로 알고 있는데
개선되어서 사이트 자체에서의 가입가능과 손쉽게 지갑이 만들어질수 있는 활로가 생긴다면
스팀잇을 본진으로 하여 멀티를 해보아도 좋지 않을까싶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스팀잇이 이전의 활력을 잊고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요즘
다양한 의견들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시면 갠적으로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만 포스트를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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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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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를 깔고 확장해야한다.. 크.. ㅎㅎ
좋은 말씀이십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옳은말씀이십니다!
저도퍼블리토에멀티깔까고민중입니다.

물론 내용없는잡답뿐이겠지만요 ㅜㄴㅠ

그곳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채워나가실지
많은 고민이 엿보이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생각뿐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에요
연말은 힘듭니다. 오늘두 술마시고와서 뻣엇다가 다시 일어나서 피씨를 켯습니다. ㅎㅎ

새해에는 스팀잇에도 활력이 찾아오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스팀커넥트를 통해서 퍼블리토를 연동하고,
동시에 포스팅을 퍼블리싱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싶은데...
그 간단한 잔여보팅파워도
프론트페이지에 1년 이상 안넣어주는 스팀잇이 과연 움직일지요.. ㅋㅋ

그 간단한 잔여보팅파워도
프론트페이지에 1년 이상 안넣어주는 스팀잇이 과연 움직일지요.. ㅋㅋ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ㅋ

네드가 마지막까지 미련을 못 버리는 것일까요.
말은 하지 않아도 다들 그저.. 스팀잇을 페이스북에 팔던지
이오스에 넘기던지;;; 이렇게 하는 분위기가 아닐까요;;;

후발 주자에 비해 스팀은 무엇을 가졌는지.....

후발 주자에 비해 스팀은 무엇을 가졌는지.....

자문하게 되는 글이네요;;;

안그래도 사흘전에 퍼블리토에 가입해서 글을 두 개쯤 써봤습니다. 좋던데요. 변화없는 스팀은 도태될 겁니다. 조만간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스팀을 샀다가 까먹은 돈 때문에 그러는 것만은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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