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정석] 저금하면 안된다?

rusell (51)in #kr • 6 years ago

세계의 헤지 펀드에 대해서 해박한 호리 고이치라는 사람의 책을 읽었는데 그 책 속에 나온 말 중에 "젊을 때는 자신에게 투자해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2008년 리먼 쇼크가 발발된 최대의 이유는 세계의 헤지 펀드의 금융 공학 천재들의 이론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호리 고이치의 책에 써있습니다. 너무 알기 쉽게 쓰여 있었기 때문에 세계 금융 불안의 전체상을 보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느낀 책이었습니다.

호리 고이치의 다른 책도 읽어 보면 씌여 있는 말이 " 젊을 때에는 저금 하지 말고 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여 살아가는 힘을 익혀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젊을 때부터 저금만 하고 자신에게 전혀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역경에 약해서" 나이를 먹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취미도 없이 회사의 업무 이외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은 회사 밖으로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 지금 시대에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저 역시 그 이유에 납득했습니다. 납득했기에 이 글에서도 거론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젊은 사람들은 정말 여러가지로 자기 투자를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 시대에 필요한 스킬이나 시대를 뛰어넘는 힘입니다. 투자도 그 하나의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이제 젊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부는 저금을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자기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에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자신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일
·계속하기
이 3가지입니다.

실제로 70세부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으며 사람은 열정만 있으면 무엇을 시작하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켄터키의 창업자 카네루산 다스는 65세에 창업해서 대성공했습니다. 사람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늦은 것은 없습니다. 물론 현실 문제로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사람이 나이 들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큰일입니다. 그래도 하지 않으면 상황을 보다 좋게 할 수는 없습니다. ( 기다리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지금의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고 지금의 스킬, 예를 들면 투자 기술이라고 해도 계속 갈고 닦지 않으면 줄어들 겁니다. 인간의 뇌는 원래 항상 도전하는 일에 행복을 느끼고 목표를 향하여 계속 걷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