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정석] 조지 소로스의 격언

rusell (51)in #kr • 6 years ago (edited)

조지 소로스 라는 인물을 알고 있습니까? 이제 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아직 투자의 세계를 상세히 알지 못하므로 누구지?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오랫동안 투자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이 이름을 모를리 없습니다. 그만큼 역대의 투자자로서는 신적인 존재이며 영향력도 아주 강하고 한 나라의 경제 사정을 뒤집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입니다.

실제로 과거에 파운드 위기를 유발시켜 약 20억달러를 벌어 잉글랜드 은행을 깬 남자라는 별명도 갖고 있으며 대만은 조지 소로스가 이끌던 퀀텀 펀드의 거래를 금지하는 등 문자 그대로 세계 정상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조지 소로스라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이 전설의 남자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조지 소로스는 수많은 명언을 남겼는데 지금 시세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말을 남겼기에 그 것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수십 억달러, 수백억달러의 이익을 만들어 온 남자가 그것을 이루게된 큰 이유입니다.

시장 참가자의 가치 판단은 항상편중되어 있으며 지배적인 편견은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 소로스의 연금술 』 종합 법령에서

항상 이라는 말을 일부러 강조했습니다. 왜 시세는 "크게 움직이는가" 몇번씩 몇번씩 폭락 폭등 장세가 반복되는가?
바로 그 일을 단적으로 말해 준 것입니다. 시장 참가자의 가치 판단은 "항상" 지나치게 편항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지나친 가치 판단이 가격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시세의 세계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트렌드라는 것입니다.

그 지나친 법칙, 시세에 발생하는 "편향"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었던 조지 소로스는 막대한 부를 얻었습니다.

리먼 쇼크가 일어났을 때 세계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주가는 거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환율도 선물도 모두 똑같이 폭락했습니다. 실물 경제 속에서도 고용 불안이 일면서 대 실업 시대를 맞아 경제는 급속히 악화되어 갔습니다.

머릿속으로 "이대로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세상의 경제 시스템은 붕괴 할지도 모른다" 라고 스치듯 생각했던 사람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약간의 불안에도 (리먼 쇼크는 약간의 폭락은 아니지만) 참가자의 판단에 지나치게 영향을 미칩니다. 거기에 큰 이익의 "편향"이 생겨 그때야말로 최대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어떤 친구는 실제로 리먼 쇼크 때 억을 넘는 이익을 올렸습니다만 바로 그 "편향"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시장 참가자의 가치 판단이 "항상" 편향되고 있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