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미술관] 그림자 이야기 I / Shadow story I
그림자 이야기 I / 50 x 50cm
nakseo
나를 본다
나를 느낀다
향을 맡는다
함께
Shadow story I
See me
Feel me
Take my scent
together
nakseo art work
내 안의 꿈 / dream within me
追憶旅行 -추억 여행 / Memories Travel
追憶日記 -그리운 시간 / the missing time
꽃처럼 피어나다 / Bloom like flowers
작품. 과일 (with story)
작품. 추억 (with story)
뭔가 필 충만 합니다!
네..어제 밤 정말 뭔가 필 충만했어요.
작품을 보면서 제가 저를 보는 구나 했거든요.
짧은 말로 훅 들어오시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이라 그런지 참 감성적인 글들이 많네요^-^ 참 좋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헉 들켰네요. 처음에 선정한 작품은 이것이 아니었는데 제 감성에 맞는 작품을 다시 선정하게 되었어요. 감성충만한 다 내놓치 못한 밤이었습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잘려고 누웠다가 본 그림과 글이 참 좋습니다.
자기전에요? 오..그말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찾아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향기로운 그림같아요.
향기롭다는 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공기들이 코로 달려드는 것 같거든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향을 맡는다
함께 !
멋진 감성이 보이는 작품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향도 보이는 향도 다 사람마다 있더라구요.
그리 칭찬해주시니 가끔은 감정의 바다에 풍덩 빠져야겟네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추상 적이네요 ^^
나한테만 보이는 내 그림자를 생각해 봤어요.
추상적인가요? ㅎㅎㅎ.
@euni 님 언제나 좋아요~
그림도 멋지지만 글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멋진 작품이에요 ^^
어제 여러차례 작품을 교체하면서 저와 교감을 찾은거예요.
사람도 물건도 작품도 다 소통과 인연인 것 같아요.
과분한 칭찬에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나에게서 뭔가 꽃피우는 게 잠재성의 표현같고~ 그림에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멋진 그림입니다~^^
@akoano 님의 잠재성이 그림자에 깃들여 있나보네요.
작품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투영한다고 하더라구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그림이라 탐이 납니다. 이런 재능이 부럽습니다 나무님 !!
탐이 난다는 말을 듣다니..nakseo 작가님한테 꼭 전해야 겠네요.
그림은 오빠 화가가 글은 오나무가 예요.
저도 어려서부터 오빠의 재능이 너무나 부러웠답니다. 지금도요, 아직도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스스로가 맡는 나의 향은 어떨까요. 추악한 나 자신을 아는 사람은 악취가 나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향기로운 냄새가 날까요. 사람은 이중적인지라, 기름냄새나는 차 안에 뿌려놓은 방향제처럼 적당히 섞인 냄새가 머리를 어지럽게 할까요
어느 향이든 취하게 될테니 익숙하고 잘 느낄수가 없을꺼예요.
그래서 간혹 내가 나를 다른 눈으로 볼 필요가 있을텐데, 어지러운 향이라면 스스로 거부할 수도 있겟네요. 심오한 말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겟네요.
말씀과 방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