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고귀한 사람의 덕성을 많이 생가해본다면 자기 자신도

in #kr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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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부처님의 공덕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책을 읽고 암송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정 마음으로 생각하고 공경하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집니다. 아주 맑고 깨끗하고 평온한 부처님이 떠올리노라면 그때는 자신의 마음도 맑아집니다.

특히 자신이 실제로 수행을 하는 습관이 많아지면, 마음 챙김과 삼매가 좋아져서 마음이 평화롭고 고요해져서 그때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 자만, 질투, 인색, 해태, 혼침이 없고, 들뜸과 회한으로 한 일들로 후회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과연 그럴까하는 의심도 없고, 어떠한 망상도 없습니다, 매우 밝고 맑으며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행을 하는 사람에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런 마음을 보고 나조차 이토록 마음이 깨끗하고 평화로운데, 부처님은 얼마나 평화롭고, 얼마나 맑으며, 얼마나 밝을까... 하고 추측해 보는 것이지요. 그렇게 추측해보면 부처님에 대한 공경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공경심이 생기면 수행하는 것이 더욱 좋아집니다.

하지만 우리들 모두는 부처님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상상하고 추측해서 말을 합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그렇게 자기 생각대로 말을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수행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부처님을 너무 공경해서 수년 동안 부처님의 공덕을 기려온 큰스님 한 분이 있습니다. 그 큰스님은 부처님의 공덕을 오랫동안 기림으로써 올바르게 깨달은 이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고귀한 사람의 덕성을 생각하는 일이 많으면 자기 자신도 고귀한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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