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다른 사람의 판단은 나를 괴롭게 할 수 없다.

나마스테!!! 🙏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The judgement of other no longer vicitimize me.
나는 이 말을 매우 좋아합니다. judgement란 판단입니다. 좋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고, 나쁘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judgement란 대부분 잘못을 찾아서 판단한다는 뜻입니다. vicitimize의 뜻은 괴롭힘을 당하는 성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판단은 나를 괴롭힐 수 없다.’ ‘나는 다른 사람의 판단과 괴롭힘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no longer 란 지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니라는 것은 전에는 그랬다는 뜻이지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비난하고 판단할 때에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나요? 그들의 판단에 의해서 마음 상해하고, 괴로워하면서 스스로 그들의 괴롭힘을 받아들이고 싶은가요?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하고 판단합니다. 뒤에서 나를 부당하고, 옳지 않게 말합니다. 그런 말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게 됩니다. 그러면 마음은 참을 수 없게 됩니다. 화가 납니다. 그런 화나는 마음을 다시 봐야만 합니다. 알아야만 합니다.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잘못되었습니다.

나 역시 그처럼 너무나 많은 판단을 들어왔지만, 조금씩 아까 말한 대로 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이 말하는 대로 화를 내고 있다면, 나만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말하는 사람들을 전부다 쫓아다니면서 해결할 만한 시간이 내게는 없습니다. 그저 평정심(upekkha)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고 싶은 사람은 말하게 내버려둡니다. 칭찬이어도 상관없습니다. 기뻐하지 않습니다. 비난해도 슬퍼하지 않습니다. 칭찬이다, 비난이다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