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잘못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고치는 것만이 필요하다.

in #krlast month

28_20240702_093726.jpg

나마스테!!!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그처럼 자신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있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판단하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밖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판단하는 것일까요? 자기가 자기 자신을 판단하는 경우가 있지요.(이렇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매우 좋아합니다. 생각이 매우 좋다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한 일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 ‘나는 쓸모가 없어, 못났어, 지혜가 없어, 내가 하면 절대로 좋게 되지 않을 거야. 다른 사람들은 잘났고, 성공했어, 내가 다른 사람보다 성공하지 못한 것은 못났기 때문이야.’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고, 괴로워하면서,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판단할 때도 잠시 명상을 해서 마음이 평온해지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그런 평온한 마음으로 자신을 보십시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내게 고칠 점은 무엇이 있는가, 하고 자신에게 물으십시오. 평온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판단할 것 같으면 자신의 판단이 더욱 맞을 것입니다.

내가 나의 잘못을 고쳐서 나중에는 잘못이 적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잘못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고치는 것만이 필요합니다. 잘못이 가장 큰 패배가 아니라, 잘못을 고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패배입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이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릴 때 나의 부모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말하곤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들은 얼마나 영리한지...”라는 것은 나를 어리석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나는 그렇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는 다른 사람의 아이고, 자신의 아이는 자신의 아이인 것입니다.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비교하지 마십시오. 한 사람과 한 사람을 비교해서 말하는 것은 정말로 화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1
BTC 58527.16
ETH 2486.24
USDT 1.00
SBD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