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GRAVITY) - 따뜻한 커피 한잔 하세요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5 years ago

개인 적으로 정치 웹툰을 오래 전부터 그려 보고 싶었다.
출근길 "김어준의 뉴스공장"
퇴근후 " JTBC"
그리고 균형미를 이루기 위해 조선일보,중앙일보 보수 뉴스도 한번씩 무슨 말을 하나 봅니다.
그리고 판단 합니다. 다소 위험한 작업 일수 있으나...
제가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 건 여야, 진보, 이념을 넘어 그려 볼려 합니다.
댓글로 격한 토론 해주셔도 좋습니다.
팩트에 입각한 웹툰을 그려 볼려 합니다. (그렇게 아니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봅니다.)

시작 합니다.

** GRAVITY** 지구(중력), 심각성,중대성, 엄숙함

1화 소방국가직
2화 블랙홀
3화 나 친일
4화 5주기
5화 막말당면접
6화 별장동영상
7화 아베의 무리수
8화 패스트트랙?
9화 뿔났다
10화 그가 바라는..
11화 존버 정신 필요..될까?
12화 어버이은혜
13화 518
14화 맥주회동
15화 기억과깜
16화 그네를 흔드는자
17화 니들 굴욕적이겠다.
18화 흔들리는건
19화 공포정치
20화 전직 언론인 출신의 입
21화 보이십니까?
22화 이 아이

이희호 복사.jpg

Sort:  

이제 편안히 잠드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시기를...
두 분 참 고단한 삶을 살고 가시는 듯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에서 이제 행복하게 지내시길

@banguri님의 추천으로 jcar토큰 보팅합니다.

이희호 여사님의 자서전 동행에서 다음 내용이 있다고 하더군요. 지인분의 포스팅에서 알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집에서 이 남자와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저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석사를 따 한국에 돌아왔고 풍족한 건 아니지만 아버지가 의사셔서 어려움 없이 자랐습니다.
남자는 고졸이고 현재는 직업이 없지만 정치를 하고 싶어 합니다. 스피치 학원을 잠깐 했었는데 선거에서 몇 번 떨어지고 지금은 무일푼으로 월세 방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홀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시누이가 하나 있는데 심장이 안 좋아서 결혼하면 둘 다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재혼입니다. 첫사랑과 결혼해서 지금은 사별하고 중학생 아들이 두 명 있어요. 물론 제가 키워야 합니다.
전 초혼입니다. 전 그를 사랑하는데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사람 단 한 사람도 결혼을 반대 하지 않는 사람이 없네요.
인물 됨됨이는 정말 훌륭한데... 그는 내가 필요하고 아이들을 돌봐주길 바란대요. 그리고 절 사랑한대요.
제가 과연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싶습니다. 이 결혼 괜찮을까요?”

  • 이희호 여사의 자서전 '동행'에서 발췌
    (어느 목사님께 보냈던 상담 편지)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9
BTC 57912.75
ETH 3070.69
USDT 1.00
SBD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