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시황: 스팀에도 휘몰아 친 겨울 한파, 하지만 봄은 아직 한참 멀었다.

in #kr5 years ago (edited)

Intro


※ 단순 참고 용도의, 일시적인 개인 견해일 뿐입니다.

최근 교류하는 팔로워 한 분 께서 남겨 주신 아래 댓글에 답을 달려 하다가, 길어질 것 같아 포스팅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지금에서야 (네드가 스팀의) 존속을 검토한다면 그 자체로 문제긴 한데.. 더 불안한건 (대규모 감원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시행함에 있어) 검토를 제대로 하고 내린 결정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예전에 스팀 (추정 적정) 가격 페이스북 등과 비교분석하셨을때 260원 근처를 제시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260이 왔네요.


휘몰아 친 겨울의 한파: 코인시장은 아직도 꼬인시장


① 날씨도 코인도 이상한파는 어느 정도는 예상되었던 것

요새 지구가 몸살입니다. 한국만 봐도 여름에는 정말 역대급으로 더웠고, 겨울 초입인 벌써부터 북극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일시적인 XX전선 때문이다라고 하지만, 거슬러가면 결국은 지구온난화 등 지구의 기초체력 문제가 자리잡고 있고 이를 고쳐야 근본원인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가마다 사정도 다 다른데 근본원인 제거는 사실 무척 어려울 것이고, 향후 우리는 수시로 이런 이상 기후를 견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공기청정기, 온수매트, 에어컨 등 예전에는 필요성이 드물었던) 각종 환경기술이 발달 및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팀도 코인도 몸살입니다. 올라갈때는 하루에도 과하다 싶게 오르더니, 내릴때도 가열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최근 코인시장 하락세가 비트코인캐시의 두 진영 간 싸움에서 촉발되었다고는 하지만, 거슬러가면 결국은 각종 코인들이 채산성이 바닥난지가 오래이고, 각종 스캠시도로 사회적 부작용도 속출하는 것이 근본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가/채굴업체/코인거래소/참여자 등 저마다의 사정이 다 다른데 이러한 근본원인 제거는 정말 어려운 일이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일 겁니다. 더군다나 코인시장의 철학은 탈중앙화이니, 문제 해결이 얼마나 어려울까요? 물론 이러한 코인시장 급성장 및 변동 과정에서 뿌려진 가치와 나타난 현상들로 인해 각종 블록체인 기술 및 관련 연구가 발달 및 성장하고는 있습니다.

6/16 향후 코인시장 전반적 접근 전략 ( feat. 채굴기가 멈췄습니다.)

코인시장은 이렇게 꼬인 실타래가 차근차근 풀려나가지 않는 한, 상승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6월에 위 글을 쓸때만 해도 내심 비트코인 3,000 $ 정도면 1차적인 지지와 안정은 있을 걸로 봤는데, 지금의 상황을 곰곰히 보면 아직도 꼬인 실타래가 풀릴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② 스팀도 다를 것 없어

스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스팀이 유지되던건 사실 스팀잇이 가진 PoB(Proof of Brain)라는 독특한 코인분배체계에서 오는, PoW / PoS 코인들 대비 좀 높은 기대수익률 덕이 컸던 듯 합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이슈가 되던 스팀잇 내부의 단점들이 전혀 극복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한 모습입니다.

저마다의 생각이 모두 다르기에 상당한 합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과거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현재는 연방보안관도 없던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휑한 초기 모습, 마적이 오히려 치안을 담당하며 군벌이 되던 20세기 초 허허벌판 만주의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지금의 상태가 과연 네드가 의도한 상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새 무능력하다고 욕을 많이 먹네요.

지금에서야 (네드가 스팀의) 존속을 검토한다면 그 자체로 문제긴 한데.. 더 불안한건 (대규모 감원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시행함에 있어) 검토를 제대로 하고 내린 결정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단 이 댓글에 대한 제 생각은, 저도 공감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스팀을 먼저 만들어 채굴하다가 스팀잇을 뒤늦게 만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스팀잇에 대한 애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급하게 부자가 되어서 일까요? 댄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일까요? 스팀잇을 방치해서 퇴보시킨 채로 SMT를 얹으려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시점에서 대규모 감원과 경비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SMT 대신 SMT-Lite버전을 기존 계획보다 두 달 늦게 도입하려는 것 같습니다.

스팀 시세의 갑작스런 하락을 몰랐다해도 한두 달 못 견딜 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정말 계속기업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장기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면, 아직도 초기인 혁신업종에 속한 스팀에 있어 좋은 모습이라고 보기는 분명 어렵습니다.

(이미 진도표상 지연은 예상되었으나) SMT출시 직전에 이런 구조조정을 하고 SMT-Lite로 바꾼 것은 사실 네드가 SMT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금융시장에서 한계기업이나 쇠퇴기 기업 중 일부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기 호재가 되기도 하지만 스팀은 그렇게 볼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최근 급락세에는 사실 이걸 빠르게 캐치한 일부 관계자급 고래들의 매도가 선행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봄은 아직 한참 멀었다


① 스팀, 여전히 신중한 접근 필요

예전에 스팀 (추정 적정) 가격 페이스북 등과 비교분석하셨을때 260원 근처를 제시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260이 왔네요.



아마도 아래 글을 기억하신 것 같습니다.
<9/12> 스팀(STEEM) 상대/내재가치 분석

당시에는 스팀가격이 1,000원을 유지하다가 깨지던 시점이라 펀더멘털 관점에서 스팀잇 내재가치는 227원 정도로, SMT는 기대감이 높기에 최대 그 2배의 가치를 부여하여 최저 227원~최고 681원을 적정가로 제시하였었습니다.

물론, 그 분석조차도 사실 시세 1,000원 근처에서 더 낮은가격을 제시하는 것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이미 역성장 상태에 들어간 스팀잇커뮤니티가 꾸준히 성장한다는 가정(첫 해 30%, 그후 3%씩 감소하면서 성장하다가 10년후부터는 3%영구성장), 애드센스 같은 광고가 도입되어 페이지뷰 기준 수익이 들어오고 있을 것, SMT의 경우 네이버나 카카오 등 대기업에서 커뮤니티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부여되는 배수인 최대 2배를 부여했기에 블록체인과 SMT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유지될 것 등 여러 단서를 달았었습니다.

그 후 실제로 700원이 깨질 무렵 혹시 제 글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시황을 업데이트했었습니다.

1001.png
<영화 2012에서 현대판 노아의 방주에서 견디고 살아남는 장면입니다>

11/15 스팀 시황: (언제 어디엔가 만들어질) 노아의 방주를 찾아 나서며, 주변을 돕고 기도할 때.

이 글의 요점은 기존 분석 글의 전제가 모두 붕괴된 시점이고 그 전제도 다소 희망을 담았던 것이었음을 말하고 이제는 어디가 저점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저가를 판단하기 보다는 그냥 흐름을 두고 보면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여자들도 붕괴를 막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부연도 달았었습니다.

결국 스팀은 최저 250원(업비트 기준)을 찍고 살짝 반등하는 모습이고, 일단 SMT-Lite라도 먼저 출시하겠다는 네드의 선언, 광고를 도입할지도 모른다는 내용들이 퍼지면서 살짝 안심을 하게되는 양상인 것 같습니다.

1000.png

위 댓글에 대해 답을 달기 위해 현 시점에서 다시 표를 업데이트해보니, 현재는 당시 대비 스팀잇의 페이지뷰가 많이 줄어 광고 기대수익이 당시의 53%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이고(참고: https://hypestat.com/info/steemit.com), 커뮤니티의 향후 방향성을 가늠하기가 더 어려워졌으며, SMT가치 또한 SMT가 꽤 지연되고 이오스댑들에 대한 평가가 냉정해지는 분위기에 있기에 최고 1배까지만 부여할 상황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오스댑들의 시총을 구해 이오스 시총과 비교해보니, 도박댑들이 많고 주로 시총이 높은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오스 시총 대비 댑들의 시총이 높지 못했습니다.

ICO를 거치지 않은 스팀의 경우 이오스보다 SMT배수를 높게 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오스의 경우 ICO원가가 대략 평균 4.7$수준인데, 현재 그 40%수준인 1.8$인 상황입니다. 결국 이오스 및 이오스댑들의 가치를 모두 합쳐도 이오스 ICO가치 이하로 내려간 상황입니다. 물론 이오스 지분 20%를 차지한 최초 0회차 ICO투자자들의 원가는 0.9$에 불과하여 아직 이익구간이긴 합니다만, 이 원가도 포함한 전체 ICO원가가 4.7$입니다.

8/24 ICO가격에 근접한 이오스(EOS)

요컨대 스팀잇 커뮤니티의 앞날을 가늠하기가 어렵고 SMT가치도 스팀잇 내재가치의 최고 1배 정도만 일단 부여한다는 기준 하에서 스팀잇 내재가치는 시나리오별로 제로성장시 최저 31~약간의 성장(첫해 15%, 그후 1%씩 차감)시 최고 76원 정도로 보이며, 따라서 SMT를 더해 그 1배를 해도 최저 62~최고 150원 정도로 산출이 되더군요. 물론 이번에도 역성장 지속 시나리오는 일단 제외했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숏이 없는 시장의 특성상 반등과 하락을 오가면서 펀더멘털 자체로만 보면 일단은 150원 정도까지는 추가하락 여지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과거 비트코인 7백만원 시절에 일부 클라우드 마이닝사 등의 채굴원가 유지를 위해 여기서는 더 가격을 높일 수 밖에 없다는 논리가 돌기도 했지만, 오히려 치킨게임 논리와 실제 채굴원가는 다르다는 논리 등에 밀렸지요. 사실은 펀더멘털의 문제였을 겁니다.

다른 논리면 몰라도 스팀도 최근 몇몇 증인들 노드 운영비용에 근접했다는 논리로 바닥일 수는 없습니다. 상당수 증인들이 비드봇(Bidbot)사업, 스몬 등 디앱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수치는 광고를 도입했을 경우를 가정한 가치입니다. 실제로 광고가 도입되게 되면 그전에는 블록체인기업으로 과대평가받던 시장 대신 기존 금융시장과 같은 냉정한 잣대의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을 여지도 없지 않습니다.

다른 카테고리 글도 꽤 올리는 편이지만, 연초부터 스팀의 가격 측면에 있어서만큼은 대체로 신중한 접근을 견지해 왔습니다. "스팀달러가 1$근처로 갈 것이고, 그 후 스팀도 하락할 것이며, 스팀 1$근처에서는 그래도 스팀달러가 자정장치 덕에 나을 것인데, 만약 스팀이 너무 무너지면 그때는 스팀달러도 헤어컷 때문에 급락할 여지도 있다"는 맥락의 글들을 여러 번 보셨을 겁니다.

여전히 소통을 위한 것이 아닌, 대규모 투자 관점에서는 신증한 접근 필요하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도 사실 코인/스팀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다소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투자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어련히 잘 하시리라 생각이 되며, 그보다는 기존 투자경험 없이 순수하게 블로거 입장으로 스팀을 좋게보고 오신 분들이 그 장점만 보고 무리하게 투자하시기보다는, 일단 스팀의 현황을 좀 더 파악하고 자신의 판단을 더해 신중한 투자를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시각의 글을 종종 올리고 있는 점 이해 바랍니다.


② 그럼에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올 수도 있습니다.

터전을 빼았겨도 삶은 계속되었습니다. 비록 스스로의 노력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봄도 찾아오긴 했습니다.

스팀과 스팀잇은 여전히 초기 기업이고 혁신 업종에 있기 때문에 제 일시적 판단이나, 많은 이들의 견해와 달리 급성장할 수도 있고 전혀 의외의 변화로 발전할 여지도 없다 하기에는 이를 겁니다. (애플조차도 망하기 직전까지 갔었으니 항상 마음을 열어놔야겠지요)

스팀과 스팀잇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스팀과 스팀잇을 하는 목적에 따라서 그것이 순수하게 즐기는 것이든 주로 투자 목적이든 간에 감당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능한 즐겁게 하시고,

참여자로서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소소한 노력들도 찾아보시면서,

빼앗긴 들판 같은 시간을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비캐 진영 간 싸움의 일단락, 중장기적으로는 코인의 채산성 이슈 및 리플 등 일부 메이저 및 알트코인들의 거품 구조조정과 정부규제 및 관련 인프라 도입 등 여러 꼬인 실타래들이 풀려가는지를 지켜보면서 봄이 올 수 있는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파지만, 실내는 따스하게, 마음은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팀 관련 최근 글>

KR커뮤니티의 구조적변화 분석

경영자로서의 네드(ned)의 고민은 결국 계속기업(Going concern)가정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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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님이 lostmine27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li-li님의 [SLBC NEWS ROOM] #181208 Headline @kyslmate님의 글쓰기

...로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좀 더 보수적이고 현실적인 시각도 우리에겐 필요할 것 같습니다. 때에 맞춰 lostmine27께서 “봄은 아직 멀었다”란 표현으로 시작한 포스팅은 스팀의 내재가치를 최저 76원까지 내다봤습니다. 스티...

풀봇 리스팀합니다~ :D

네 일시적 사견일 뿐이고, 담담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겠네요.
긍정적인 변화의 징후가 보이길 기대해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분석력이 상당하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저도 미래를 장기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맘 편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네 급하게 되는 일은 별로 없더라구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대단하시네요. 내재가치를 이런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ㅎ

가상의 가치이긴 합니다. 블록체인 쪽은 아직까지 몇몇 논리가 언급되고는 있으나 명확한 방식은 드무니까, 기존의 분석툴에 끼워 맞춰서 그냥 제가 생각해 본 방식일 뿐입니다.

휴일 편히 보내세요.

대단하네요. ㅎㅎㅎ 저는 기존 분석툴을 첨 봐서요. ㅎㅎㅎㅎ 멋져요. ㅋㅋㅋ

네 툴 쓰다가 틀에 갇히지 않게 유의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툴틀. 거리지 ㅋㅋㅋ ㅇ_ㅇ 아재드립이 생각 안 납니다.

저도 장기적으로 봐야겠네요. 그래서 오늘 이더 좀 매수했네요.

이더를 좋게 보시는군요. 요새 이더는 아예 잊고 있었는데 틈날 때 소식 업데이트 좀 해봐야겠네요.
주말 푹 쉬시길 바랍니다.

ㄴㅔ 편안한밤되세요

갠적으로 SMT가 미루어진게 유감스럽더군요
SMT가 이오스댑들마냥 부정적으로 보여질수 있기에
SMT자체에 기대하거나 실망한게 아니라

SMT를 단행하겠다고 했으면
단행한 그 날에 맞출수 있도록 하지 못함에 유감이
느껴지더군요;;

결국 이렇게 가격이 미루어지네요
조만간 백원단위에서 십원단위로 바뀌는것도
염두해두고
각오해두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공갑합니다. SMT연기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고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던 것 같아요. 진도표상 진도가 늦더라구요. 가격은 저도 일시적 사견일 뿐이니 각자 판단할 몫인 듯 하네요. 휴일 푹 쉬세요.

1000원을 사수할때 227원을 예견하시다니
대단한 분석 잘봤습니다

사수할 때는 아니고, 깨지던 때였던 것 같고, 그냥 여러 희망섞인 단서 하에서 최저치로 잡아놓은 구간이었을 뿐입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댓글을 주셔서, 행여 기억하시는 분들이 투자에 참고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종종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스팀도 하시고 공방일도 즐겁게 하시면서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지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견일 뿐이고 급등할 수도 있겠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과찬이십니다. 글로 한 번 정리를 하면 저도 신중한 대응하기 좋은 듯 해서 종종 해보고 있습니다. 사견일 뿐이지요. 푹 쉬세요.

150원 까지 추가 하락이 인상적이네여.
좋은 분석이군요.
어떻게 이렇게 심도있게 자세하게 분석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여.

숫자는 판단과 이해를 위해 뽑은 것이고 그냥 현 시점 기준 일시적인 사견이니 가볍게 보시고 각자 기준대로 행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해놓은것 업데이트 정도라 보기보다 간단합니다.

편한 시간 보내세요.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오스와도 비교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세계다 보니 판단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세력이 비트코인가격이라도 올리기 시작하면 또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같이 우루루 올라갈테니. 단지 그런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 접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많이 커졌지만, 기존 시장 대비로는 워낙 작은 시장이기도 하니까요.
이번 우지한, 로저버 및 그들의 회사가 피소된 사건에는 크라켄 거래소도 같이 피소되었다는 점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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