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시황: (언제 어디엔가 만들어질) 노아의 방주를 찾아 나서며, 주변을 돕고 기도할 때.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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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나 단순 참고용의, 일시적 사견일 뿐입니다.

스팀 시황


① 하락의 이유(?)를 외부로만 돌릴 수는 없어

코인시장이 하락하는 와중에 스팀 역시 고전하는 모습이네요.

사실 하락의 여러 이유를 지목하고 있지만, 이미 비트코인 등의 채산성이 바닥난지 오래된 상황과 많은 코인들의 실제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가시화되는 와중에서, 지난 수개월 간의 횡보세는 다소 억지로 부여잡고 있는 모습이 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팀 역시 이를 단순히 시장 하락에 따른 체계적 위험으로만 돌리기에는, 스팀 자체적인 부분도 되짚어봐야하지 않나 싶어집니다. 과거에는 비트코인과 무관하게 스팀 홀로 상승하는 모습도 드물게 연출되고는 했었지요. 과거 제가 스팀의 가치를 분석했던 글의 요지를 요약해 본뒤, 되돌아봐야 할 스팀 블록체인의 여건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② 과거 스팀 가치평가의 요지

※ 참고할만한 스팀 관련 과거 글
<9/12> 스팀(STEEM) 상대/내재가치 분석

위 글에서 완전한 밸류에이션은 불가하지만 나름 쉽게 이해할만한 방식으로 스팀 가치를 분석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가치평가의 전제는 스팀잇도 일반적인 기업으로 봐서 스팀잇에 광고가 집행되어 제대로 광고수익(또는 그에 준하는 수익)이 발생하고 있고, 스팀잇 커뮤니티는 향후 10년간 첫해 30%성장하며 이후 연간 그 성장세는 3%씩 감소하다가 10년후부터는 제로성장을 유지한다는 상황을 가정한 순현재가치(NPV)를 스팀잇의 내재가치로 보았으며, 당시 그것은 227원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 값은 순현재가치이므로 이런 수익 스케줄 및 할인율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올라가게 되겠지요.)

여기에다가 스팀의 디앱들이 벌이는 사업들의 가치를 스팀잇 내재가치의 최대 2배로 잡아주었습니다. 이것은 최대 454원이 되었지요.

그래서 스팀 블록체인의 내재가치는 당시 시점 기준 최소 227원에서 최대 681원 정도로 생각되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이 분석에서 도출된 가격이 당시 스팀 시세 대비로도 한참 낮은 수준이라 일부 비판도 받았지만, 사실은 스팀잇의 안정적 성장세가 장기간 유지되고 역성장은 없다는 가정, 블록체인의 인기가 장기간 높고 그 철학을 높게보는 투자자가 많아 일반 자산 대비 블록체인 관련 사업들은 다소 고평가된 채로 유지될 가능성 등 다소 희망적인 바램도 같이 담아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③ 되돌아봐야 할 스팀 블록체인의 여건

②번에서 다룬 글의 요지처럼, 왜 스팀의 적정 내재가치를 꽤 낮게 본 과거 글의 분석조차도 다소 과한 것이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스팀 디앱에 대해 스팀잇 내재가치의 최대 2배의 가치를 부여했었습니다.

관련 사업이 기반 커뮤니티의 최대 2배 정도의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은, 네이버나 카카오 등의 실제 밸류에이션 리포트들에서 다루는 방법론을 참고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기반 커뮤니티가 큰 곳일수록 관련 사업의 가치도 높게 마련이므로 최대 2배라는 것도 커뮤니티가 그에 비교도 안되게 훨씬 작은 스팀 블록체인에는 사실 어느 정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높게 봐주는 코인투자자들의 심리 같은 부분까지 어느 정도 반영해서 찍어놓은 수치였습니다.

따라서, 눈치 빠른 분들은 당시 느끼셨겠지만, 227원~681원이라는 스팀 내재가치 기준 적정가는 사실 디앱 가치 측면에서 과대평가 소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웬만한 SMT는 나온거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과거 이더리움이 ICO의 기축통화로 쓰이면서 급등한 사례가 있다고는 하나, 스팀의 경우는 그와는 완전히 다른 시점과 다른 논리일 것으로 봅니다.

물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코인투자자들의 인기, 코인철학으로 인한 약간의 과대평가 심리 및 획기적인 디앱이 나옴으로 인한 스팀잇커뮤니티의 급성장 가능성 등을 여전히 모두 감안한다면, 2배라는 숫자는 아주 무리한 수준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둘째로는 스팀잇 커뮤니티가 상당히 꾸준히 성장하고 역성장은 하지 않는다는 가정이 그것입니다. 위 분석 글에서의 순현재가치표는 희망사항을 담아 (첫해 30%, 2년차 27%, 3년차 24%...11년차부터는 0% 제로성장하고 역성장은 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 나름 고성장을 한다는 가정이 있었지요.

사실 거기에 더해서 그렇게 잘 성장하는 커뮤니티에 걸맞는 수준의 실제 광고수익 혹은 그에 준하는 실제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가정도 같이 담겨 있었습니다.

실제 스팀잇의 실사용자수가 저 정도 증가하고 또 그럴거라는 보장을 현재의 불안한 시장과 감소하는 포스팅수/저자수로 미루어 볼때 확정할 수는 없고,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창출할 수익의 불확실성도 아직 높은 편이지요.

어쩌면 커뮤니티 축소 측면에서는 분명 HF20은 실패했습니다. 물론 애초에 HF20이 문제가 아니라, 시점이 묘했을 뿐 사실은 그냥 시장 부진과 스팀잇의 더딘 발전 등으로 커뮤니티가 축소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당시 스팀잇의 내재가치의 2배를 스팀 디앱들의 가치로 잡아 놓았기에, 스팀잇이 무너지면 SMT의 가치도 대폭 축소될 수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다시본다면 스팀잇의 내재가치는 기존 글에서 희망사항을 담아 다소 과포장했던 227원보다 아래일 것이고, 따라서 그 2배를 얹은 스팀 적정가 최대치도 하락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HF20후 스팀잇 커뮤니티를 죽이지 않고 발전시키면서 SMT를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던 것도 그 기저에는 이러한 가치평가에 대한 인식이 깔려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비록 숫자로 제시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요.

결국은 스팀잇의 내재가치가 변화하는 것은 결국 스팀 블록체인의 전체 가치에도 상당한 플러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 현재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가능할 것입니다.

덧붙여 위 글에서도 다뤘듯이 스팀이 블록체인 기반이 아니었다면 스팀잇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른 블로그나 SNS와 상대가치를 단순 비교시에는 내재가치 기반으로 산정한 수치 자체도 상당히 높게 평가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도 합니다. (작은 커뮤니티의 가치는 큰 커뮤니티 대비 기하학적으로 감소하는 네트워크 효과 때문이겠지요.)

물론 스팀과 스팀잇은 여전히 초기의 작은 커뮤니티기 때문에, 뭔가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다면 위의 글의 표에서 계산한 것 이상의 고성장세를 단기간에 이루지 못한다는 법도 없기 때문에, 비록 그 가능성은 낮다고 해도 감안할 필요는 있겠지요.


④ 지금은 노아의 방주를 찾아 나서며, 기도할 때

결국 이번 스팀의 급락세는 시장의 반등세 전환, 기술적 과매도 인식 및 재단 관계자들의 약간의 방어 등으로 다소 반등할 여지도 분명 있으나,

단순히 코인시장의 하락에 기인했다기보다는, 결국은 아쉽게도 스팀잇의 내재가치 혹은 상대가치가 크게 하락한 점과 그에 따른 디앱들의 가치 역시 지렛대효과로 크게 축소 평가될 여지가 있는 점에 기인한 면도 적지 않다는 측면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이에 의하면 스팀잇의 내재가치가 만약 100원이라 단순 가정시 스팀 적정가는 디앱들을 고려해도 현 수준에서는 최대 300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과거 스팀 최저가는 80원을 찍었던 적도 있긴 했습니다.

따라서 적정가를 감안하여 저가매수한다는 관점은 코인시장 성숙도, 스팀잇 및 스팀 디앱들의 발전 속도 등을 봤을 때 아직도 그 저가라는 것이 어디쯤인지, 또 과연 언제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만해도 스팀의 재미가 나름 있기에, 스팀파워를 늘려 더 많은 분들께 보팅을 드리고 교류하고 싶은 마음도 적진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가 느끼기로는 아직도 어딘가에 건설중일 노아의 방주를 찾아 나서며 기도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아의 방주의 건설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실제로 언제쯤 완공은 될지 또 언제 어디에서 우리가 그것을 찾아 탑승할 수 있을지 모두 미지수가 되겠지요.

지금으로서는 스팀잇의 내재가치를 키우는 것 역시 SMT이상으로 중요한 요인일 것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다소 성급하게 SMT 지원 쪽으로 기존 스팀잇 커뮤니티의 모든 체계가 쏠리지 않았나 싶어집니다.

제가 모르거나 재단과 증인들 입장에서 느끼는 불가피한 부분들이 분명 있겠지요.

여튼 각자가 처한 입장에서 스팀잇 커뮤니티를 살리기 위해 작은 노력들을 더해야 하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분할투자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플랜B를 준비하며 신중하게 접근하시기를 바랍니다.

위 참고글에서도 당시 저는 스팀이 괜찮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블록체인에 대한 인기가 계속 높을 것이라는 희망사항을 담아 내재가치를 약 227~681원 정도로 평가하였었지만,

그것은 희망이 섞인 것이고 결론 부분에서 스팀 시세에 대해 전망하기를,

사실 단기/중기적으로 스팀 1$은 당분간 요원할 수 있으며, 그보다는 스팀 내적 혹은 외적 이유로 하락하고 이후 스팀잇과 스팀 디앱들이 충분히 확신할만한 성장세 징후를 보이고 그것이 안정적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는 조짐이 보일때에만 비로소 다시 2~3배 이상의 상승도 나올 수 있는데, 그제서야 스팀이 가치가 1$을 간신히 넘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정말 획기적인 스팀잇과 스팀 디앱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와야 최대 2~3$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부연을 달았었습니다. 그정도의 상황이 온다면 그 이상으로 더 좋아질 여지도 없진 않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어딘가에 건설중일, 언제 완공될지도 모를 노아의 방주를 찾아 나설 꾸러미를 꾸리며, 그때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서로의 주변을 도와야 하는 시점으로 보여지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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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 시황은?


① 부채비율 상승 압박 때문에 스팀달러 잔고 감소노력 배가중

여름에 스팀달러 부채비율이 5%를 넘게되면서 발행이 중지되었었던 스팀달러는, 하드포크20 이후 스팀달러 부채비율 한도를 10%로 상향하면서, 재차 발행이 재개되었지요.

늘어나는 스팀달러는 부채비율 측면에서 부담이 되기에, 발행된 스팀달러를 지속적으로 스팀으로 전환시키고 있는데요. 이것의 대부분을 여전히 @smooth 증인이 지속적으로 스팀달러를 모아 스팀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것으로 모자라 스팀의 타노스같은 계정인 @freedom이 보유한 대량의 스팀달러까지 (아마도 관계자들 간의 컨택을 통해) 스팀으로 전환시키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스팀달러의 신규발행이 재개되기 전보다도 현재 스팀달러 발행량은 조금 적은 수준에 있습니다.

물론, 스팀달러의 감소분 이상으로 스팀 발행량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② 스팀달러가 가진 내재적인 한계 요인들 상기할 필요

수개월간 말씀드렸던 사항이지만 스팀달러의 경우는 아마도 의도적인 펌핑이나 스팀의 획기적인 성장이 아니라면, 여러 요인으로 인해 미화 1$ 이상의 가치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도 미화 1$ 대비 조금 아래에서 할인거래되는 것이 정상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스팀달러는 비록 미화 1$ 가치 유지를 위한 자정 장치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위해 (재단 관계자들이) 상당한 자정 노력을 하고 있는 듯 하나, 그 본질은 스팀에 연계된 부채 성격이 있기 때문에 스팀 시세가 하락할수록 미화 1$ 가치 유지가 어려워지게 되고, 최악의 경우 스팀달러 부채비율이 10%가 넘게되면 헤어컷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미 스팀 기준가 대신 현재가인 0.6$로 계산시 실질적인 부채비율은 이미 8%대이고 스팀이 약 0.5$정도가 되어 10%에 이르면 헤어컷이 시작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아마도 스팀달러발행량을 계속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스팀달러 부채비율을 낮춰가면서 이를 모면해나가지 않을까 싶지만, 유의하고 있어야 겠지요.

비록 스팀달러의 헤어컷을 모면할 수는 있겠지만, 억지로 줄이는 스팀달러발행량 대비 그 이상의 스팀을 발행해야 하므로(※ 스팀 시세가 미화 1$이하), 결국 헤어컷을 모면하는 대신 스팀가치의 나름 중요한 희석요인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밖에 없겠지요.

※ 참고할만한 스팀달러 관련 과거 글들

<6/28> (코인전략 + ⓐ) 이제 다시, 스달이다(SBD)

<8/15> 스팀달러(SBD)를 스팀(STEEM)으로 전환시 알아둘 것들. (with 부채비율 Simulation & 헤어컷)

<8/20> 스팀달러의 비밀(?)

<8/26> 스팀달러발행잔량 감소 정도, 원인 및 해석.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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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써봤니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얼마 전 휴가중에 은행으로부터 군 적금 만기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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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steem님이 lostmine27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teamsteem님의 [학습蟲: 주제및기간별] 코인 Steem , 2018.08.24.-

lostmine27님 예전 스팀 가격 산정을 보면서,
그 때 시가 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계산하는 것을 보면서,
논리적으로는 맞는 것 같은데, 시가가 훨씬 높지 않나 생각하면서, 무엇인가 미심쩍은 생각을 했는데,
지금 스팀가격이...

잘 읽었습니다.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글이네요. 저도 나름대로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보클하고 갑니다.^^

네 제 3자의 입장에서 제 중심을 잡고 움직여보기 위해 그냥 끄적여보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편한 시간 보내세요.

이러한 상황에 이르게 되니
1달러 가치를 받는다는건 애초에 버리고
시장이 옳다는걸 받아들이며
존버하려고 합니다.

많은 수고가 들인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네 다양한 정보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어쩌면 가격 변수에 시황을 끼워 맞추고 있는지도 모르고, 많은 투자경험도 갖추신 분이니 각자의 관점에서 잘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더 재미있는 포스트를 만들고 있었는데 시황을 먼저 올리게 되었네요.

편한 시간 보내세요.

보클로 감사를 표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푹 쉬세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Hi @lostmine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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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워업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일단 관망하려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각자 판단에 따라 편하게 하시면 좋겠죠.

일단 초단기로는 비캐 사태를 지켜보면서 업비트 등 입출금이 중단된 곳에서 열렸을 때 비캐 가격이 얼마나 변할지 그때 다른 코인들은 어찌될지 여파를 좀 볼 필요가 있을 것이고,

중장기로는 뭐 당연히 코인시장의 시황과 스팀의 펀더멘탈에 대한 기대를 봐야할 것 같아요.

키위파이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매번 @lostmine27님의 글은 장문임에도 쉽게 읽혀서 글을 참 잘 쓰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스팀잇의 최대 문제는 이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점인 것 같습니다. 재단 관계자들이 일반 사용자들과 더 많은 소통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과거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워낙 똑똑한 분들이라 저 같은 범인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ㅋㅋ
d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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