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C NEWS ROOM] #181228 Headline @sindoja님의 스텔스 선행에 붙여

li-li (64)in #kr • 6 years ago (edited)

_{빰빠빠밤~(뉴스 시그널 - 입으로 소리내는 거 아님, 착한 사람 귀에만 들림)}

스티미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8일 퐈이어 푸라이데이~ 금요일 SLBC News Room, 시작합니다.

“슬픈 불금”

_{@seo70님이 짧지만 강한 느낌으로 사회관계로 바쁜 연말에 업무에 매달려 있는 상황을 알려 오셨습니다. 좋은 복지 국가가 되어 세네시간 동안만 일하면 삶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은 9시간 일하고도 연장근무를 해냐하거나, 그나마 일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으니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진정한 인류의 복지가 실현되는 날이 올까요? @seo70님 힘내세요~

불금인데 슬프네요 by @seo70}

"작가수입”

_{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스티미언 우리 모두는 무슨 글을 쓰든, 또 누가 뭐래든, 작가죠. 작가는 글을 써서 얼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동안 많은 스티미언들이 스팀잇 내 작가들의 예상수익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분석했지만, 외부 유명작가의 수익에 대해서 행한 분석은 별로 없었죠. 이번에 @yoon님이 외부작가들의 수익을 자세하게 분석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스티미언 작가들도 하다보면 어느새 글만으로도 생계걱정을 않을 수 있는 그런 날도 오겠죠?

작가의 수지 II by @yoon}

“인생살기“

_{@dufresne님이 올려주신 생각거리입니다. 모두 인생을 살지만 우리는 아직도 생존에 대해서만 배우고 있다는 사실, 인지하고 계십니까? 사실 인생에 대해서는 배울기회가 잘 없죠 @dufresne님은 인생을 깨닫게 되며 자유로워진 경험 이야기 하나를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dufresne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경험하지 읺고도 새로운 인생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포스팅이었습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 by @dufresne}

Today's Head Line

_{오늘의 헤드라인은 저희 방송국에 소리없이 기탁된 스파임대에 관한 소식으로 잡았습니다. @sindoja님은 KR에서 열활하시는 스티미언 중 한 분입니다. 평소 짧지만 성의있는 댓글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시청자이시기도 하죠. 그리고 어느날 @li-li의 계정에 아무 말씀도 없이 500스파를 슬쩍 임대해 주셨습니다. 아무리 가치가 떨어졌다고 해도 500스파면 쉽게 낼 수 있는 만큼의 양이 결코 아닌데 말입니다. 저희 스탭들은 보름이 다 되어서야 이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저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좀 더 성의를 가하겠다는 말씀만으로 감사를 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 댓가도 없이, 또 이렇게 익명으로 해주신 임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 필요하실 때 언제든 말없이 회수하셔도 서운해 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아래는 본 기사와 직접관련은 없지만 @sindoja님의 최근 포스팅 중 하나입니다.

플랫폼을 골라서 안착하는 방법도 모색할 필요는 있다 by @sindoja}

"스캠성 알트코인"

_{@ggoma234님이 꼭 필요한 암호화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정보는 스캠성 알트코인의 폐지, 비트코인의 하락원인 및 반등움직임에 대해 보도하고 있으며 기타 주요정보들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눈여겨볼 만 한 정보가 많으니 한 번 들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목만 보고 가상화폐시장의 등락을 속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알트코인, 줄줄이 상장폐지 by @ggoma234}

"파워다운"

_{앞소식에 이어 이번에도 화폐소식입니다. 좀 더 직접적으로는 스팀잇 소식이죠. @blockchainstudio님은 네드의 다운그레이드 상황을 집중보도 했습니다. 역시 무시하기 함든 소식인데요. @blockchainstudio님이 언급한 바와 같이 어쩌면 스팀잇의 발전과 네드의 다운은 별개일 수도 있다는 데 많은 스티미언들이 동조했으며 이에 따라 스팀잇의 탈중잉화란 주제로 많은 스티미언들은 댓글에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역시 제목만으로 스팀잇에 대해 속단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3주간 직접 단 한마디도 없이 by @blockchain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