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돌출로 인한 해소 《복이 많구나》

in #kr2 months ago (edited)

고맙습니다!!!!!!!!!!!!

4월4일
다짜고짜로

'개판쳐 놓고, 물건도 내팽게쳐 놓고 갔다고
팀장님이 말씀 하셨다는데
제가 언제 개판쳐 놓고 물건을 내팽게쳐 놓고 갔지요?'

경희가 입을 여는것도 무시한체
많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험상궂은 큰소리로
몇번을 떠들자
( 두려운 공포가 사라지는 느낌)

"누 누가 그래요
둘이나 있었는데 왜 안봤냐고 했지"
.
.
강하게 나오는 경희 앞에서 지시도 하지 못하고 본인이 직접하는 것을 보면서
경희는 오너 같다고들 한다.

이번에도
거울에 비친 내모습 경희가, 겁주려 만든 것이었는데
모진수모 다 받으면서 5년만에 처음 맞선,
아니 난생 처음 실행한 용기다.

"누가 말했는지모르지만
한번 여사님들다모여말을해야거스
내가 잘못된건 잡아야지
내가 잘못이며 내가퇴사할게"
이렇게 문자가 왔으며

여느때 같았으면 분란이었을텐데
조용히 나를 피하는 상태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과 공포 자리에 편안함이 찾아 왔다.

4월7일 네빌 고다드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3번 들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4월4일 이전에 들었다면

  1. 상황을 (나를 가지고 노는경희를 )
    2.지금의 고요로

즉시 돌리지 못함을 문제로 인식하여,
경계지음
분리된 두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숙제로
남았을 것이다.

4월 10일 생테크 수업을 들으면서
문득
상대의 에너지를 그대로 흡수하는
'나'였음이 상기된다.

내면의 강한 힘을 쓸줄 모르기에 참고 살면서
범한 오류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핵심 공부다.

거절의 두려움, 관계의 두려움과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고 주변사람들을 가해자로 만들어서
명분과사랑의 관념으로
조각들로
성자를 흉내내고 싶은 연기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챠크라의 회복...

2025.4.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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