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9. 3
스팀잇
1년여 지나보니
조용히 나타나지 않는 많은 사람들
스팀 잇을 모르면서도
갈 수 있는 길인지
요즘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
사람 5명
세수시간 화장실 바쁘네
먼저 빨리 할께
얼굴 두드리네
화장하는 것도
달라
나처럼 로션만 바르면
끝
바르는 순서에 입각해
여러가지 하는 사람
삶의 모습
이렇듯 다르다
화장하는 모습도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게지
결혼 때 한번 해본
화장
그리곤 로션이 전부다
화장실 거울 보러
서로 바쁘니
내 방 거울까지 살짝 들어와 본다
재밌군
잠시 후 셔틀 시간에 맞춰 모두 나간다
썰물과 밀물 같은 느낌
조용하다
아무도 없는 공간
창밖 밤나무만 남았네
Awesome photo lovely shot, my dear friend. Hooo
^^산속에 도 나무만 남았네요
후님처럼 늘 그자리에 있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느낌 어떤건지 체감돼용..
차분한 글과 사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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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
그 자리...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
함께 오순도순 가다보면 어여쁜 길이
나오지 않을까요^^ 후님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