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107, 건강에 투자하자 - 15.01km 오운완 (목표 5km)
좀 더 일찍 갈려고 했는데 역시 또 뭉그적가리다 나가는 시간이 좀 늦었다.
오늘은 그냥 천천히 가기로 마음먹고 움직였다. 계단은 걷고 내리막 평지는 뛰고 계단도 천천히!!
그래도 날이 더워 힘든건 힘든거다.
태백 대회가 4주남았는데 걱정이 된다. 거리를 좀 늘려야 심적 부담이 좀 적을 텐데...
뛰다 보니 둘째 학원 데려다 주는 시간이 좀 늦을 것 같아 막판엔 좀 부리나케 뛰어 내려갔다.
결국 학원데려다 주는 시간에 좀 늦었다. 둘째 녀석에게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늦지 않겠다 약속했다. ㅠㅠ
운동할때 항상 라디오를 듣는데 오늘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단다.
막내가 맨날 집에만 있어 안쓰러운데 저녁 늦게 한강이라도 다녀올 생각이다.
운동 챙긴다고 내 생각만 할때가 있는데 아이들한ㅌ0 미안함이 든다.
낼 출근이지만 오늘은 좀 늦게 시간을 좀 보내야 겠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Hi @hodolbak,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땀이 어느정도 뺐을지 느낌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