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다단계/cjsdns
하다하다
다단계냐 말하는 사람
그대는 다단계 아니신가요
엄마 아버지 그대를 낳고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서
그대 부모를 낳고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나의 존재
그대의 출현이
단계 단계의 인연
다단계를 폄하하기 전
다단계 최고의 지침서
족보를 펼쳐보면 알리라
그 안에 담긴 정신을 안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기보다
부끄러움 먼저 알리
폄하하지 말라
무엇이 담겼는지 알게 되면
그대도 어느새 따듯한 가슴되리라
존중과 신뢰가
어느새 사랑이 되는 애터미
다단계 애터미는 사랑이어라
일 년 전 어느 날 지인이 찾아와서 어렵게 말을 꺼내던 것
그것은 다단계였다.
그것이 인연이 되었다.
과거에 아픈 기억쯤이야 수업료라 치고
절대품질 절대 가격 강매 사재기 없다 하니 지켜보았다.
그게 사실이야로 시작해서 지켜본 일 년
아끼는 사무실까지 내어주는 믿음이 생겼다.
봉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보다
때론 더욱 진정한 봉사자 같고
열심히 삶을 개척하는 그 누구보다
더욱 열의를 느낄 수 있고
행복을 찾아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들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애터미
어쩌면 그대의 인생의 신선한 기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속아본 사람이 또 속을 때는 바보입니다.
그러나 속았다고 본질은 모르고 피하면
영원히 속은 겁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세상에 다단계 아닌 게 없습니다.
가장 숭고한 종교마저도 그 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의 섭리가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팀잇을 접하게 된 것도 알고 보면 그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팀잇처럼
긍정의 시선과 에너지가 넘치는 애터미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청평에서
천운
too creative writing..... love to read it
담넘어 보는 집과
방안에 들어가서 보는 집은
많은 차이가 있지요.
더우기 그 구성원과 추구하는 바에 이르기까지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선에서
커피 한 잔 마시려다 그 사랑에 발을 담그다니...^^
의미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바뀐, 대문도,, 멋지십니다~!! ^^
천운님 순간 오싹 했답니다.
다단계 제가 그거 엄청 많이 들었던 말이거든요.
세상에 다단계 없는게 어디 있냐고 그렇게 따지면
음식점. 체인점. 커피숍. 등등
부모 형제 자식도 다 다단계 아니냐고 제가 목소릴
높여 말했거든요~
천운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확희 다단계가 뭔지
짚어주셔서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합니다 감기 유의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깊은 성찰입니다.
모든것을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깊게 바라보라는 조언이 생각납니다.
무조건 조심만 해서는 깊은 인생을 살 수 없죠.
헉.... 뭔가 여러 생각이 나게 되네요.
스팀잇(다단계)
헉...?
우리도 스팀잇속에 다단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