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엇ㅋㅋㅋㅋㅋㅋ
깨알 글씨를 보셨군요 ㅋㅋㅋ 한국 사람처럼 생기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크크
직접 겪은 두두 말로는 '인생 최악의 스트레스'였다고 해요... ㅠㅠ
'못된 한국 사람'을 조심한다고 했는데 피해가질 못했네요.
처음에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을 때 얼른 발을 뺐어야했어요. 허헝
앗! 일부 '이민자 사회'가 문제입니다. (키위들은 대체로 허세 부리지 않고 정직하고 친절한 성품을 지녔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ㅎㅎㅎㅎ) 지금 두두의 회사도 외국계 회사지만, 디렉터가 한국인이라 직원도 한국인으로 고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직한 고용주도 있겠지만 이 사람처럼 '악덕 기업인'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ㅠ 한인 사회에서도 이런 안 좋은 고용 문화는 뿌리 뽑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
뉴질랜드 국민들은 나라와 자연환경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멋진 분들이 많더라고요! 민간인 소유로 넘어갈 뻔한 국립 공원의 한 해변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4만 명이 200만 달러를 모아 지켜내기도 하고요. :)
처음으로 읽습니다.
뉴질랜드에 관한 글이군요.
저도 오클랜드와 로토루아에 가본 적은 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타조 농장"은 참 인상이 깊었는데.....
농업 중심의 평화로운 뉴질랜드에도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군요.
아무쪼록 잘 해결이 되면 좋겠는데요.
ㅎㅎㅎㅎ업장에서는 손님과 직원에게 대하는 태도가 차이가 날 확률이 높지요 :) 이민자 사회에서 문제가 많이 불거지는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지요. 응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은식님! :) 이 나라는 노동자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주니 아마 잘 해결될 겁니다ㅎㅎㅎ
잘 되길 바랍니다.
그런식으로 남에게 기대서 막 사는 사람도 있죠 편하게 ㅎㅎ
떠나야합니다.
라흐님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두두랑 '저 정도로 악랄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건가?' 하는 이야기를 하며 암울한 기분이 든 적도 있었어요. 법의 손을 잡고 최대한 책임을 물으려구요! :)))
힘내세요
ㅎㅎ 넵! 감사합니다.
어멋 저느 다른 내용보다
요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굉장히 멋지실 것 같아요 :-)
해외에서 이런 문제 겪으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저는 휴직중 대학원때문에 몇년 머물기만 하고 취업은 아니었지만 얼마나 힘들지 조금은 상상이 됩니다.ㅠㅠ
으엇ㅋㅋㅋㅋㅋㅋ
깨알 글씨를 보셨군요 ㅋㅋㅋ 한국 사람처럼 생기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크크
직접 겪은 두두 말로는 '인생 최악의 스트레스'였다고 해요... ㅠㅠ
'못된 한국 사람'을 조심한다고 했는데 피해가질 못했네요.
처음에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을 때 얼른 발을 뺐어야했어요. 허헝
힘내셔요.~^^
달구지님 응원 감사합니다. :D
감솨해요.
함께 가즈아
어느 나라나 노동자 골 빼먹는 건 비슷한 것 같네요. ㅠㅠ
나하님 ㅠ '사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민자 집단 중에 특히나 '같은 민족 출신'의 사람들이요.
착한 업주도 많겠지만 악한 것들이 더 큰 소리로 드러나기 마련이네요.
잘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도(?, 물론 제 선입관이겠죠. 깨끗하고 선진국인 뉴질랜드!ㅎ) 저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후!
앗! 일부 '이민자 사회'가 문제입니다. (키위들은 대체로 허세 부리지 않고 정직하고 친절한 성품을 지녔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ㅎㅎㅎㅎ) 지금 두두의 회사도 외국계 회사지만, 디렉터가 한국인이라 직원도 한국인으로 고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직한 고용주도 있겠지만 이 사람처럼 '악덕 기업인'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ㅠ 한인 사회에서도 이런 안 좋은 고용 문화는 뿌리 뽑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
뉴질랜드 국민들은 나라와 자연환경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멋진 분들이 많더라고요! 민간인 소유로 넘어갈 뻔한 국립 공원의 한 해변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4만 명이 200만 달러를 모아 지켜내기도 하고요. :)
일부 이민자들이 존경과 개방적인 자세 없이 이 나라에 먹칠을 하고 있네요 ㅠㅠㅠ
그렇군요. 그런 분위기라면.. ‘그 놈’도 거기서 오래 버티진 못할 겁니다. 그놈이 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ㅎㅎ
체불에 대해 일말의 미안한 마음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했다죠. ㅎㅎㅎㅎㅎ 그저 충분한 댓가를 치르길 바랄 뿐입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민자의 적은 이민자라는 이야기를 가끔씩 듣곤 하는데, 이번 케이스가 그 예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들을 증거로 남겨놓고 절차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판을 짜는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텐데, 한시름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민자의 적은 이민자', 그런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뉴질랜드 올 때부터 조심하자, 조심하자 했었답니다...! 주말에도 기본 페이로 일을 시킬 때 바로 발을 뺐어야했는데 밀린 돈들이 쌓여서 제대로 받아내려다보니 이렇게 늦어졌어요.
넵, 법적으로 이 상황이 훤히 드러날 수 있게 해놓았어요. qrwerq님 따뜻한 위로 참 감사합니다! ͡°͡° ͜ʖ ͡°͡°
오. 그 사장 깡 좋네요.
우리나라도 아니고 그 쪽 동네에서 임금 가지고 장난치면 훅 갈텐데요..
인생실전 보여드리세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미셸린님...!!!!
조금 많이 혼나야할 것 같아요 ͡° ͜ʖ ͡°
노동법을 준수해라... 고 전태일 열사가 이야기한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 21세기인 지금도 이야기해야하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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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다님, 그 사람은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지 않는 타입의 인물인 것 같습니다. 대화도 통하지 않고, 경악할 정도로 이기적인 사람이더라구요. 참_ 안타깝습니다.
다 돌아 돌아서 안 좋은 영향이 본인에게 갈겁니다... 그 분은 참 어리석군요... chaelinjane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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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다님 응원으로 힘내겠습니다 ...! 감사해요, 평온한 저녁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