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복제 변주

in #krlast year

얼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읽었고 더 읽고 싶어서 고른 기억이란 책은 신기하게도 신을 똑 닮은 이야기였다. (에에올 설정과도 유사!)

설정도 인물도 사건도 다르지만 한 가지 이야기이다.

누군가는 지루하게 느끼거나 뻔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다른 버전의 그 이야기를 한 번 더 읽고 싶은 내겐 기쁘고 반가운 일이었다.

어차피 한 사람은 한 가지 이야기를 하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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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너무 의미있는 글..
덕분에 저도 한꼭지 딸수 있었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언젠가 읽을 책이라고 생각하고 산지.. 꽤 되었는데. 아직 안보고 있는 책중에 하나 입니다..

오 그러셨군요 나중에 읽게 되면 어떠셨는지 궁금해하고 있을게요🙋🏻‍♀️

ㅋㅋㅋ 꼭 잊지 않고 읽게 되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이 책만 유독 시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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