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WEBTOON] <식물은 처음입니다> 09. 안녕하세요, 방울토마토입니다
본격 식물러들을 위한 식물웹툰 <식물은 처음입니다>
09. 안녕하세요, 방울토마토입니다
글목록
01. 이영이의 봄
02. 미나의 봄
03. 민정이의 봄
04. 이영이의 정원
05. 안녕하세요, 뱅갈고무나무입니다
06. 식물은 처음이라
07. 안녕하세요, 스킨답서스입니다
08. 어쩌다 텃밭
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일본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2018 치앙마이가 제주에 옵니다> 행사준비로 스팀잇을 조금 소홀하고 있네요 ㅜㅜ 지금 사이트를 연달아 2개를 만들면서 몸도 좀 여러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흙흙..메이타야 @meitaya 작가님과 함께 웹툰을 준비하면서 매일매일이 뭐랄까... 웹툰 속의 주인공들이 점점 더 안정감을 찾고 여유를 찾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상대적으로 저희는 여유가 없고 ㅋㅋㅋ 점점 더 마감의 압박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왜일까여..? ㅋㅋㅋ)
이거보니까 예전에 집 베란다에서 방울토마토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토마토가 하나 둘 달려서 따먹어봤는데
빨갛게 다 익은건데도 막 시고 ㅎㅎㅎㅎ;;
그냥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ㅎㅎㅎㅎ 왜일까요? 다 익었는데도 시큼시큼한 방울토마토를 드셨다니 ㅎㅎ
저도 며칠 전에 방울토마토 씨를
모종판에 50~60 개 뿌렸는데
싹이 잘 났으면 좋겠네요.ㅎㅎ
텃밭농사에 관심이 있어서
앞으로 재미있게 구독 할 수 있겠네요.
보팅&팔로우 하고 갑니다.^^
우와 ~ 50 ~ 60개라니!! +_+
놀라워요!
앗 집에서 방울토마토 키우며 따먹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인데요 ㅎㅎㅎ
그렇게 해볼까 생각이 잠시 드네요 ㅎㅎㅎ
다같이 방울토마토를 한 번 키워볼까요? ㅎㅎㅎ
친정집 옥상밭에 심었던 방토가 생각나요. 물만 줬는데 무섭게 자라더니 다음 해에는 따 먹고 먹고 먹는데도 다 못 따먹었었네요~ ^^ 흙흙 하고 우시니 넘 잘어울리고 귀여운 거 같아요ㅋㅋ!!
흙흙하고 우는 건.. 조금 노렸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아버지가 텃밭을 가꾸실 때 방울토마토를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방울토마토에 대한 추억들이 다들 많으시네요.
저는 작품 속에서만 키우고 있지만 ㅎㅎ
다음에는 실제로도 키워봐야겠어요 ^^
예전에 시골 큰댁, 그리고 어머니가 키우시던 방울 토마토가 생각 나네요. 방울 토마토에 관해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아서 이렇게 키우는지는 몰랐어요~ ㅎㅎㅎ
저도 이번에야 알았어요 ㅎ
비교적 키운 작물로 인기가 높다네요 ^^
아,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군요? 키우기도 쉽고 열매를 채취할 수도 있어서.. ㅎㅎㅎ
요즘은 옥상을 잘 활용하여 카페나
소모임 같은걸로도 쓰이지만
저런 텃밭가꾸기로도 활용되어지는걸 보니
보기 좋네요...
연이은 일로 인해서 힘듬을 겪으시기에
그저 무사히 몸조리 잘 하셨으면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ㅜㅜ
옥상이 곳곳에서 살아나기를 ~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그늘막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열리지 않은 방울이 표정으로 묘사된 건가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당^^
강아지같죠? ㅎㅎㅎ
저렇게 모종을 심는 날, 아주 기대 만빵이죠.^^
^^ 열매를 기다리는 첫 시작이라서 그런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