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31View the full contextkimthewriter (60)in #kr-pen • 6 years ago [홀] 감상&잡담 Ferrari by Bebe Rexha
수지 큐의 쿨한 마음도 훌륭하지만 한편으로 깊은 연민이 느껴집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녀의 눈빛과 말투에서 전해집니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친절함
우리시대의 영원하고 소중한 가치입니다
뜨거운 치유과정이 기대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작가 님
동의합니다, 쌤. 남은 밤 잘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너무 쓸쓸하게 읽히네요.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데 누군가는 정의이고 누군가는 악이라 딱 정할 수 있을까요? 잭을 응원하면서도 수지 큐가 안쓰럽고 그렇군요. 잭이 구한 아이의 아버지가 형사라 함은 곧 그의 직업이 필요한 일이 생기겠단 말일까요? 안 그랬으면 좋겠군요.
떠날 준비가 안되었던 슈지큐 이제는 떠날준비가 된것같아요
형사는 괜히 나온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잭 에게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고생만 많이해서...
수지 큐 이제 마음 떠났네요.
she's gone...
결국 잭은 외로운 사람이려나요. 오늘따라 제목이 더 쓸쓸하게 다가오네요. 형사 등장이면! 두둔~ 곧 무언가 사건이 벌어지겠군요!
서로 사랑하는 순간이 아니면 인간은 언제나 외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잭이 외롭지 않길 바라봅니다😢
긴장되는 순간?!
대세는 클레어..이제 어쩔 수 없네요
수지 큐가 쿨하군요. 깔끔한 정리...좋죠.
전 수지큐가 더 좋은데 말입니다 ㅠㅠ
형..사...등장!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