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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31

in #kr-pen6 years ago

이게 너한테는 고마운 일이 됐구나

너무 쓸쓸하게 읽히네요.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데 누군가는 정의이고 누군가는 악이라 딱 정할 수 있을까요? 잭을 응원하면서도 수지 큐가 안쓰럽고 그렇군요. 잭이 구한 아이의 아버지가 형사라 함은 곧 그의 직업이 필요한 일이 생기겠단 말일까요? 안 그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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