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아무리 Costco라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은가

in #kr-onephoto5 years ago

Costco

1983년 미국 시애틀 인근에서 처음 문을 연, Membership-Only Warehouse Club (회원제 창고 모임?)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협동조합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2015년 기준으로 월마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매점이며, 2018년 기준 세계 11개 나라에 768개의 매장이 있다. (한국에 15개) 2017년 기준 회원 수는 9천만명을 넘어섰다.
Costco - Wikipidea

코스코의 장점은 역시 "박리다매"죠. 확실히 양질의 제품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제품들 포장이 좀 크죠. 혼자사는 사람이면 코스코 쇼핑이 확실히 부담될 거에요. 특히 야채나 과일같은 걸 낱개로 살 수 없다는 점이 크죠. 휴지같이 안 상하는 거라면 여러 개 미리 사도 별로 상관은 없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원래는 저 면봉을 625개 들이 포장 하나씩 팔았어요. 이것만 해도 상당한 양이지만 가족이 나눠쓰면 그래도 살만했죠.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3개를 묶어서 파네요. ㅋㅋ 1천 8백여개의 면봉을 도대체 어느 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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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너집이 함께 가기도 하더라구요. 봉지커피 사고 싶었는데 회원카드가 없어서... 1년에 한번 가자고 발급받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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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코스트코 좋아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 절망일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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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개업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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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님이 dj-on-steem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zorba님의 [2019/3/23] 가장 빠른 해외 소식! 해외 스티미언 소모임 회원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enerva 뉴욕 dj-on-steem/td> DC 근교 hello-sunshine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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