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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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을 하고 들어와봤습니다.
스티밋을 안지가 반년이 어언 지나가는 것 같은데 .. 열심히 하지 못했네요..
처음 알고 가입했을 떄는 무더운 여름날이 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눈내리는 겨울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끔씩 훔쳐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보고 했습니다 ^^
@virus707님이 진행하시던 골든 티켓에도 참여도 해보았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었는데 감사합니다 ^^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지 않아서 잘 몰랐었는데 요즘은 기사 대문에 "비트코인 열풍" 이라는 기사가 도배를 하다 싶이 올라오더군요..
제가 스티밋을 처음할 떄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원대 인걸 보고 정말 비싸다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보니 2천만원이 되어갑니다.

이렇게 후회를 해봅니다. 그때샀으면 지금 얼마일까....?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저는 투자를 하지 않다가 회사 분들이 앱으로 거래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업비트를 한달 정도 전에 설치해서 소액으로 해보는데 매일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유독 눈에 띄는것이 스팀과 스팀달러였습니다.
제가 스티밋을 처음 시작할 때의 가격은 온데간데 없고 ....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내가 알던 그 코인이 맞는가????

염치불구하고.. 저도 앞으로는 자주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은 먹는데 제가 글 솜씨가 좋은 것도 아니고 무엇인가를 소개할 만한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 자꾸 망설여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ㅎㅎ

그래도 제 기준에서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해보려합니다.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헬요일이 아닌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kr-newbie tag를 달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이번만 인사차..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