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ainting] 명화 재해석 - 푸생
니콜라 푸생의 'The birth of venus' 라는 그림을 내 붓질로 다시 그려봤다.
미켈란젤로는 돌 안에 이미 들어있는 형상을 '꺼내는' 방식으로 조각을 했다고 한다. 나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어느 날 고전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이 그림들 안에 갇혀있는 형상을 해방시켜주고 싶었다.
@thelump
@thelump
멋있는 표현 보고 갑니다.
갇혀있는 형상을 해방한다라는.
그리고 작품도 너무 멋있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해방을 맞은 형체들이 색동한삼 휘날리면서 덩실덩실 춤추는 것 같애요. ^ㅇ^
네 탈춤같기도 하고요 ㅋㅋ
꾸욱.들렸다가요
반갑습니다 :)
사람들을 형태로부터 해방시켜 멋진 추상작품이 되었는데요?
말이 뛰는것 같기도 하고.. 생명감이 느껴집니다 ^^
뭐가 뭔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로 그리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그릴때 참 재밌었습니다.
재밌게 그리시는게 갑이죠 :)
이 그림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후후 칭찬은 들어도 들어도 또 좋네요 ㅋ
역시 멋지네요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힘이 됩니다 !!
힘있고 생동감있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좀 더 살아있게 그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히히.
고전의 틀을 깨는 작업...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해요
결과물까지 너무 멋집니다:)
감사 감사 !!
색감이 굉장히 밝은거 같아요 모든 작품들이... 갇혀있는 형상을 해방시켜주고싶었다니... 감동입니다~**
제가 알록달록한 색을 거칠게 바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우산챙기세요
짱짱맨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