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오후~~~😀😀

안녕하세요 찌니뚜니맘입니다~~😀😀

오늘은 전쟁같은 오전등원을 끝내고 집에서 여유를 즐기고있어요~~커다란 인형을 꼭 들고가겠다고 우겨서 결국 들고 등원을 하셨어요

집에서 청소를 하고 앉아서 tvN에서 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첨부터 안봐서 무슨내용인지 모를까봐 안봤는데 주인공마다 이야기가 바뀌는 거더라구요
요번건 다운증후군 쌍둥이언니를 가진 주인공이야기였는데 참....마음이 찡하고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건강한 아이들...건강한 가족들...모두모두 감사하면서 오늘도 우리 꼬맹이들 하원하면 사랑으로 잘 안아줘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오늘도 포스팅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