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하의 일상(feat. 땜빵)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ksk1149 입니다🙋

매번 우리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노곤노곤 잠이 오길래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건 바로 남편과 종하의 머리 자르기..

사실 처음부터 집에서 자르기까진 시간이 걸렸죠..ㅎ

남편 : 워낙 귀찮음이 많은 사람이라 미용실을 안감
(시누이가 미용실 원장임에도 갈 생각을 안함)
종하 : 미용실에서 한번 크게 대성통곡을 한 후 집에서 자름

종하만 자르기로 했어요 내일 친구들 봐야하니깐요 ㅎ

처음에는 순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당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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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큰일이 났습니다 땜빵이 생겼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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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이 안되요 ㅜㅜ... 근데 왜 이리 웃기죠..

하.. 종하는 아무것도 모른채 가만히 있습니다

다 자르고 나니 거기만 횡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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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윙크 하랬더니 하는 종하입니다

종하야 엄마가 미안해 다음에는 잘 자를게^^

오늘도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의 보팅과 팔로우는 종하 가족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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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빵 ㅋㅋㅋㅋ
그래도 예쁩니다

종하는 사랑입니다^^

전 둘째까지는 앞머리는 가위로 잘라줍니다~ 절대 기계를 쓰면 안되요. ㅋㅋ

그러게요 근데 빨리 안자르면 성질이.. ㅎ

크! 너무 천사입니다 !! ㅎ

천사맞죠 ㅎㅎ 감사합니다^^

점점 실력이 느실거에요~^^

그렇죠? ㅎㅎ 잘 할겁니다^^

땜빵이 났을떄 대처법입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건데 특별히 알려드릴게요..

땜빵난 부분과 똑같이 다른 부분도 밀어버리는겁니다...
ㅎㅎㅎㅎ

저도 군대 있을때는 내무실에서 다른 사람들 머리 잘 깍아줬는데
울 애들은 못 깍겠더라구요...
가위까지 사놓고 말이쥬...

이유는 잘못 깍았을떄 와이프의 득짝 스메씽이 무서워서입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맞지요.. 그방법도.. 웃었습니다

저의 말은 곧 진리입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땜빵은 금방 사라질
거에요.. 종하 귀여워요

맞습니다.. 사라지고 있어요.. ㅎㅎ

ㅎㅎ 우리 아이도 어릴때 와이프가 잘라줬었는데 귀엽게 잘 되었네요. 🤗 좋은밤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앞에선 티안나고 넘 멋있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종하야 이모가 멋있대 ㅎ

땜빵이 생기긴 했지만 솜씨가 좋으세요^^
직접 머리도 잘라 주시고^^ ㅎㅎㅎ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뒷머리도 땜빵 생겼는지 확인 중입니다

누가 땜빵보고 뭐라 그러면,
최신 트렌드에 맞춘 헤어 스크래치라고 하세요!! ㅎㅎㅎ
A~ yo~ 종Ha! 'ㅡ' ㅋㅋㅋㅋㅋ

ㅎㅎㅎ 그렇군요 좋은 방법입니다 뉴발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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