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받은지 며칠이나 지났다고ㅜㅠ
첫째녀석만 야구 레슨 받을때도 빠듯하던 살림살이가 막둥이까지 형아랑 레슨을 받으니 진짜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지난번 순창대회때도 선수 등록비 내야지, 참가비 내야지..둘이 일주일도 안되게 보냈는데 거의 돈 백만원 정도가 들었어요..
애들 탁구 도민체전 준비한다고 그나마 두달 학원을 쉬어서 그렇지, 안 그랬으면 진짜 생애첫 마이너스카드를 만들뻔 했네요ㅜㅜ 애들 아직 중학교도 안 갔는데..참 걱정이네요..선배엄마들이 애들 군대 보내놓고 한숨 놓는다는 말이 이제 조금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주머니 사정은 이 모양인데, 내 마음도 몰라주고 코인 지갑도 점점 쪼그라들고 있네요..ㅜ 반등이 되긴 할까요?ㅜㅠ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그냥 취미면 그나마 괜찮은데, 선수들은 정말 장난이 아니겠죠?
애들 키울때는 지갑에 돈이 남아나질 않아요.. ㅠ
마이너스 카드가 없으시다는 거에 와 !! 대단하시다 란 느낌 이에요 ㅎㅎ
전 코인 투자가 진즉에 망해서 꽤 많은 대출을 갚아 나가야 해요 흑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