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심상치 않다 한것은 이건 아니었는데

볼 줄 모르는 차트이지만 어제는 그래프를 보면서 뭔가 심상치 않다고 했는데 비트가 열심히 뛰어가기에 뭔가 일을 내려나 했는데 그 심상치 않다는 것이 이렇게 대 폭락이 올 것이란 예상은 아니었고 스팀이 가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였는데 오늘 대 폭락장이 연출되고 있네요. 이거야 말로 연출로 보입니다.

뛰다 보면 숨이 차고 그것도 위를 보고 뛰는 것이니 힘이 들것이고 그러다 보니 아이고 나 힘들어하고 일단 쉬고 보자 이거 일수도 있고 아니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뛰어오르기 위한 숨 고르기 혹은 바닥 다지기가 아니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내리면 비슷한 비율로 코인 전체가 내려버리니 이런 현상이 언제쯤 사라지려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분명 그런 시대가 오기는 할터인데 아무래도 추락의 위험이 사라지는 정지궤도에 비트코인이 안착을 먼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는 오늘과 같은 현상이 반복될 것이며 그러면서 한발 한발 정지궤도를 향해서 날아오를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것들도 그리 될 것이라 믿기에 이걸 놓치면 안 되지 하는 생각에 그냥 지나치면 서운할 거 같아 이럴 때 스팀 한 개라도 모셔들이자 하는 심정으로 또 장을 기웃거리다가 통장을 박박 긁어서 큰 자금은 아니지만 스팀과 이오스 그리고 비트에 나누어서 거창하게 말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하는 말이 있는데 여태껏 믿어온 스팀 계속 믿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스 4가 3 비 3 이렇게 나누어서 넣었는데 누가 제일 먼저 고개를 들고 반가워요 하고 인사를 할까요. 아무래도 큰 놈이 먼저 그럴 것 같은데 이런 것을 지켜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차트를 볼 줄 모르는데 스팀이 흘러가는 것을 한참을 들여다보니 뭔가 보일 거 같기도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보이는 건 힘 좀 써보고 싶어 한다는 걸 알 것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팀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팔기만 하는 스팀이 아니라 사는 사람이 더 많은 스팀이 되면 더욱 건강한 스팀이 될 거 같습니다.

글을 마치려니 별안간 궁금해지는 게 있네요.
오늘 스팀을 판 사람 산사람 각각 어떤 이유나 생각에서 그리 했을까요?
분명 판 사람이 있으니 산 사람도 있을터 산 사람보다 판 사람의 생각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오늘 왜 팔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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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ears ago 

오우~!

433 전략~! ^^
좋아유~!

우리 스티미 어서 힘 내즈앙~! 💙

 4 years ago 

스팀은 박스권이 형성된 거 같아요.
뚫고 나가지를 못하네요...

 4 years ago 

그래도 올해 저점 대비 많이 올라줘서 보기 좋은것 같아요 !

그러게 말입니다. 큰일하면 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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