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 페르마타 카페
충정로에 근처에 위치한 페르마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늘임표'라고도 불리는 음악 용어 '페르마타 (Fermata)'는 이탈리아어로 '멈추다, 정지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영어로는 Stop과 동일한 뜻인데, 음악 용어로서는 2가지의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 카페에 멈춰 들리라는 의미가 있는 카페인가 봅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일단 맛있는 다양한 빵이 디피되어 있고 그 뒤로 커피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충정로에 회사 일정이 있어 일정 마무리하고 아아와 빵한조각 먹고 들어가려고 주문했습니다.
빵을 먹어보니 손님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커피는 산미강한 맛을 좋아하는데 이곳 커피는 고소한 커피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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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