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프) 브런치 카페 데미다

in Korea • 한국 • KR • KO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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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동료들돠 맛있는 걸 먹으러 갔었다.
요즘 워낙 급식 메뉴가 좋아서 따로 먹고 싶은 것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남이 해준 밥 먹어보자는 기분으로 외식을 했다.

브런치 카페 데미다에 빵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전에 빵을 한번 사먹은 적이 있었다.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식사도 괜찮을 거란 생각에 가보았는데..

우선 플레이팅도 멋지고, 맛도 훌륭했다.
우리가 파스타며 샌드위치 등은 자주 먹지만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고 예쁜 음식을 먹으면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양이 좀 적었다.
급식실 사람들이라 그러나 모두 잘 먹는 편이다.
그래서 양이 적은 게 참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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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 맛있어 보이네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맨 앞접시 음식이
딱 제 입맛인데 이름이 뭔지요ㅎ

 last year 

먹물리조또입니다.

예쁘게 나오네요^^

 last year 

눈으로 먼저 감탄했습니다.

맛있는 집들이 꼭 양이 적어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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