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이야기 - 카페 하이바다

in AVLE 일상9 months ago

십리포 해안 둘레길을 땀을 마구 마구 (?) 흘리며 걸었기에
풀린 다리도 좀 쉬고 카페인도 필요 하기에
십리포 해수욕장 바로 지척에 있는 카페 하이바다를 방문 했습니다
아.아 ( 6,000원 ) .. 제가 평상시에 늘 이용하는
저가형 프렌차이즈 카페 아니면
요즘은 아.아 5,000원 이하는 보기 힘든 거 같습니다

제가 제과점 빵은 가끔 사서 먹지만
카페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빵을 사 먹진 않아서
빵 사진을 잘 찍지는 않아요 ㅎㅎ
카페 내부 모습 그리고 십리포 해변의 끝자락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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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 모습 입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쇼파가 바다를 바라보며
꽤 많이 준비 되어 있어요
날이 너무 폭염이라 야외에 앉아 계신 분들은 없지만 ㅎㅎ
여름이 지나면 많은 분들이
하이바다 !! 하면서 바다멍을 할 거 같은 곳 입니다 ^^

해안가로 내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해안가에 내려가서
산책도 하면서 백사장도 밟아보고 ㅎㅎ

좋은 점도 있지만 늘 생각해 보는게
해안가를 끼고 있는 카페나 상가들은
과연 저 해안이 그 상가의 소유인지 늘 궁금합니다
공유수면인지 개인땅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ㅎ;;
하이바다는 다른 길을 통해서 해안을 접근 하기는 쉬운데
다른 많은 곳들은 그 상가가 아니면 접근하기
곤란한 경우도 꽤나 많이 봐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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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가 있으면 백리포 천리포도 있나요?

영흥도에는 십리포 해변만 있는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 3~4개 사진은 상당히 풍경이 이국적으로 보이네요~ 어디 동남아 해변, 혹은 섬에 왔다고 해도 저는 믿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멋진 풍경입니다! ^^

요즘은 저렇게 꾸며 놓는 곳이 제법 많은 거 같아요
해외 보다 조금은 부족할 듯 싶지만 그래도 충분히
눈이 즐겁습니다 ^^

사진은 참 평화롭고 좋아보이는데 더위 생각하면 야외는 너무 힘들죠.

그 기세등등하던 올여름 더위도 이제는 슬슬
물러 가나 봅니다
낮시간 덥다고 해도 8월 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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