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페스트] 상금의 행방은 어디로?

in AVLE 일상3 months ago (edited)

스팀잇의 대표 수혜자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닷큐'입니다.

뉴비 지원을 받고, 스파업 이벤트 부터,
굿포스트프라임, Able 작가 등등
많은 지원과 후원으로 정착한 케이스입니다.

스팀에 잘 정착한 우수 사례?

[나의 스팀잇 이야기] 스팀잇에 스며들다


고로 지난 번 밝혔듯 상금은 스파업하였습니다.
여력이 안되어서 개인 자금으로 스팀을 더 사모으진 못하지만
쌓이는 스팀은 바로 스파업, 스달 팔고 스팀 사고 하며
스스로 선순환을 해보고자 합니다.
스파업!!! 감사한 상금

이에는 지금껏 받았던 것들에 대한 부채감도 한 몫합니다.
무형의 SNS에 왜 부채감을 느끼나 자문해보니,
스팀은 무형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된 곳이기에,
그리고 많은 이들의 나눔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스팀이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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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무형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된 곳이기에,
그리고 많은 이들의 나눔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 마지막 말씀이 정말 와 닿는 거 같습니다
결국은 사람과 함께 하는 거지요 ^^

스팀페스트에 가보니 다들 '내가 왜 아직 스팀을 하고 있지? '
자문의 결과가 결국은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스팀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하고 있는 ^^

마지막 말이 다가오네요.

스팀잇은 나눔의 실천이 필요한 곳입니다.

더 많은 이벤트들을 통해서 나눔이 있으면 좋겠네요.

먼저 베풀어야 사람들이 모이고 정이 쌓이고 그러는 게
사람 사는 곳이고, 스팀잇도 마찬가지라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닷큐님 말씀처럼,
스팀의 최고 자산은 사람인 것 같네요 'ㅡ' ㅎㅎ

닷큐님도 우리 스팀잇의 소중한 자산(?)이십니다 ㅋㅋ 퐈이팅!! ㅎㅎ

스팀에 인플루언서이자 연예인이신 뉴발님이 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

스팀잇에게 혜택 받은 게 없지만
남는 건 그래도
여러분?

정답입니다.
스팀잇 자체는 방치된 상태니까요 ㅠ
사람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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