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이냐 공멸이나 그것이 문제로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last year

전화위복이냐 공멸이냐, 이것은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당연히 전화위복이 되어야 합니다. 치열한 논쟁은 했지만 공멸하자고 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출구전략을 모색할 때입니다.
이런 출구전략은 절제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절제 없는 힘의 사용은 자멸하는 첩경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 공부를 하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 원리는 비슷하거나 동일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개인 또는 조직 그리고 국가차원에서도 동일합니다.

이번 논쟁도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판단과 결정은 스티미언의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좌우가 필요하고 양날개가 붙어 있어야 하듯이 서로의 단점은 보완하며 함께 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이번 논쟁이 전화위복이 되어 스팀 가치를 제고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며 스팀 공동체 저변 확대의 기폭제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통한 상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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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이버가면을 통해 사람들 내면의 민낯을 본 듯합니다. 이 상황이 한탄스럽지만 말씀처럼 스팀 역사의 한 장면이 되겠죠. "그때 그랬지... 덕분이다.."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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