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고마운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서...
암호화폐가 고마운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서.../
암호화폐라는 것을 알기 전과 알고 나서의 나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
암호 화폐를 알기 전에는 화물차를 끌고 짐을 실어 날라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이라면 암호화폐를 알고는 좋은 차를 타고 핸섬하게 하고 다녀야 돈을 벌거 같다는 그런 느낌이라 할까 그게 그거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엄청난 차이의 간극 혹은 거리가 있다.
뼈골 빠지는 그런 고생은 아니라 해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입는 것도 노는 것 모든 것이 사치라는 생각이었다. 어떻게든 가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었던 젊은 시절이었다. 그래서 죽지 않을 만큼 일을 했고 만 원짜리 한 장만 생겨도 은행으로 달려갔고 돈 모으는 것에도 이등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저축은 실은 신용을 저축하는 것이었다.
흔히 듣는 말로 돈이 없으니 신용도 없고 못 지키는 것이란 말은 듣는다. 그러나 나는 돈이 없으니 신용이 없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를 않았다. 신용이 없으니 돈이 없는 것이다. 신용만 있다면 세상에 널린 것이 돈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신용은 돈보다도 더 큰 인간관계를 가져다주는 것이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쉽게 계량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용은 돈은 물론이고 그보다 더 한 것들을 함께 가져다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암호화폐 세상은 더 큰 신용을 요구하는 거 같다. 더 나가서 그 신용이라는 것을 규격화 기계화해버린 느낌이다. 물론 내가 암호 화폐 생리를 잘 모르니 하는 말일지도 모르나 어이됐건 내가 보기에는 암호화폐는 고기능 고 컬리티의 신용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만들어지고 생장하는 것으로 안다. 그런 암호화폐를 알고 내 나름의 신용을 지키려 무던히 애를 썼다.
그 덕에 이런저런 도움으로 이 바닥에서 밥을 먹고 있고 꿈을 키워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덤으로 부의 축적도 해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간 콩나물시루에 물 붓듯이 내입장에서 보면 수없이 많은 자금을 가져다 넣었는데 하여 손해도 제법 보았는데 요즘에 와서 복구를 하는 기분이 들고 더 나가서는 조금은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다.
그간 투자를 해서 인연이 안되어 사라진 것들은 어쩔 수 없고 스팀 외에도 업비트나 빗섬에서 참 많은 코인들을 사서 가지고 있었다. 느낌에 지금 아니면 안 돼 이런 생각에 빨랫줄에 빨래 잔뜩 해서 널어놓고 날 좋아져서 잘 마르기를 바라는 그런 심정으로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기다린 긴 시간들이 지난해 말부터인가 뭔가 분위기가 바뀌는 듯하더니 올 들어서 완전히 바뀐 듯하다. 물론 이런 말도 조심스럽기는 하다. 사실 하루 앞도 제대로 내다보기 힘든 곳이 이 암호화폐 세상이기에 그렇다.
빨랫줄에 널려 나풀거리던 빨래들이 말라서 하나하나 걷어드리듯이 하다 보니 이제는 허전해진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몇 놈들이 굳건하게 빠져나간 자리 가지 채워주며 오히려 영역을 넓혀주니 고맙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렇다 보니 늘 빈 곳간으로 휑하니 썰렁하던 곳에도 이제는 제법 허전함을 채워줄 정도의 허전함은 메워졌고 그렇다 보니 주변에도 눈을 돌려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게 되었다.
물론 빨랫줄에 빨래처럼 널려 있어 보이는 거래소에 가지고 있던 코인들이 텅 빈 곳간에 들어서기 시작한 것이 맞지만 든든한 터줏대감은 역시 스팀이었으며 늦게 발을 담근 디파이도 이왕 옷매무새를 보려면 넥타이가 멋져야 한다면서 넥타이를 자처하며 어색해 하는 나의 가슴에 파고들어 제대로 뿜 뿜 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못난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나름 열심히 쌓아온 신용이라는 것 때문에 얻어지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신용이란 그만큼 소중하고 그 신용이란 것은 어느 사회에서든 자신을 지켜주는 키워주는 수호신이고 생장점이란 생각이다.
여하간 암호화폐를 만나서 젊어서 꿈꾸던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다.
스팀 만원이 넘어서는 날이 오면 정말 꿈같은 일들이 벌어질 거 같다.
물론 이런 말을 하면 정말 꿈같은 소리 하시네 하는 분들도 있을법하지만 나는 그런 날을 믿기에 여전히 스팀을 꾸준히 모아가며 파워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준비하지 않으면 막상 만원 아니라 십만 원이 가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꾸준하게 모아가면서 때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내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암호화폐인 스팀이 나는 너무나도 좋다.
스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두레정신이 들어있는 영물같이 보이는 것이다.
하여 스팀을 말하기를 대하기를 귀한 사람 소중한 사람 대하듯이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세상 우주 만물 중에 자신을 잘 대접해주는 것을 싫다는 것은 단하나도 없다. 그것은 미물부터 시작해서 하나님까지도 그렇다고 본다. 신용이란 그런 것이다. 귀히 여기는 그것...
스팀 만원이 되어 꿈이 이뤄지기를....
코인과 함께 좋은 시절 계속되었으면 하네요^^
거기에 좋은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