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든 • 손jjy (82)in zzan • 2 years ago 찔레꽃 떨어진다 유월의 눈물처럼 핏빛 유월이 하얀 눈물이 되기까지 날마다 밤마다 울어 마디 마디 박힌 가시 하나 뽑을까 찔레꽃 필 때면 울었지/ 정광옥 아버지 누운 자리 산자락 찔레꽃은 눈물을 흘리면서 또 울고 울었지 없어진 멍든 숟가락 어디에서 찾을까 #zzan #aaa #atomy #dblog #palnet #liv #marlians #steemleo #kates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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