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14 - 스팀 매수 타이밍인가?
업비트에 접속하고 스팀과 스팀달러의 시세를 조회해 보았다. 그 결과, 스팀은 지금도 500원대를 기록 중이다. 스팀달러는 6천원대. 현금이 있다면, 스팀을 사는 것이 좋을 시기로 보인다. 그렇지만 스팀이 더 내려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으니... 무작정 사기는 고민스럽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 다시 한번 던져 본다.
스팀은 매수 타이밍인가?
투자에 정답은 없다. 결정은 내가 내리고, 책임도 내가 지는 것. 분위기에 휩쓸려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결정을 하고 나서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부자로 가는 길의 지난 이야기
- #13 - 스팀파워 임대로부터 받은 보팅
- #12 - 스팀파워 임대로 최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 #11 - 스팀과 하이브의 선택. 어떤 것이 옳았는가?
- #10 - '더 해빙' 책을 읽으며 흥미로운 점들이 보인다
- #9 - 현금으로 인해 생긴 정신적 여유
- #8 - 수가 늘어나는 재미
- #7 - 예상보다 빨리 내게 온 더 해빙
- #6 - 돈의 속성 책을 다 읽었다
- #5 - 민트와 넛박스를 보며 투자의 리스크를 생각해본다
- #4 - 투자. 현실에서 답을 찾자.
- #3 - 투자는 엄두조차 내지 못 했던 과거
- #2 - '돈의 속성' 책 읽는 중
- #1 - 불필요한 물건 정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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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보니 아니었네요.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