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2-146] 유명인의 사인 받은 썰
광고 천재 이제석씨의 강연을 들었다.
두 따님을 데리고 이 멀리 서산까지
와 주셨는데, 흔치 않은 일이라 하신다.
자연 미술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게 아이디어에
도움이 된다고 하신다.
자연을 잘 관찰하는 것도 포함해서.
때론 아이의 눈으로 사물을 봐야하는데...
사인을 받았는데 마음이 급하셨는지
글자 하나가 빠졌다.
얼마 전에 어무니가 우리 아이에게 준
용돈 봉투에 '외할머가' 했던 기억이...
유익하고 즐거웠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ㅋㅋ
'습' 이 빠졌네요.
오히려 더 좋아 보입니다.
ㅎㅎㅎ 그런가요?
아~ 재밋요~
따라쟁이.... ㅋㅋㅋ
저도 이 책 본적이 있는데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분 같더라구요~ ^^
네. 유명한 분들은 생각이 독창적인듯 해요. ㅎㅎ
오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에요.
담에 교보문고 가면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