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21-239] 눈이 녹고 있는 산책길

in zzan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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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춥더니 눈이 녹아
건물 지붕에서 빗물처럼 떨어진다.

너무나 나른하고 무기력 해 산책 길로 나섰다.
(사장이 알면 월급 깎으려 들겠다.
근데 사장이 젊었을 땐 더 했을 걸?)

날이 풀린 걸 알아챈 어르신들이 열심히
걷기와 팔 돌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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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화력이 떨어지는지 생각해 본다.
아주 과식한 것도 아닌데....
친구들 단톡방에 무성한 병원, 약 이야기가 떠오른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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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책길 너무 부러움 진심으로.
서울은 회사에서 점심식사 후에 산책해봤자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보도블럭, 가로등, 자동차 매연들뿐임 ㅠㅠ ㅋㅋㅋㅋ

사실 가끔은 회색 도시가 그리울 때가 있어. 시골만 보니 약간 지루.... ㅋㅋ

나는 이 놀라운 일을 계속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제 스팀잇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인데 어떻게 성장할지 모르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매우 감사합니다. @economictimes

매일 매일 글을 작성하면 시간이 지나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날이 추워 집에만 콕 박혀 있으니 잠만 오고 소화도 안되공 저도 알것 같아욤..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산책길에 조용해서 좋겠어요 ㅎㅎ

저의 경우는 나이들어 소화가 안되더라구용…

날이 그래도 조금 풀렸습니다.^^

춥다고 집콕중인데 잠시 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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