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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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기에.../cjsdns

스팀은 끈질긴 자생력이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아도 스팀은 스스로 자정능력이나 자생력이 그 어느 코인, 블록체인보다 뛰어나다고 본다.
활용 가능한 기능 또한 무궁무진하다.
성장통으로 봐야 하는 통증을 심하게 앓다 보니 좀 느슨해진 면이 없지 않으나 이 또한 시간이 필요했고 어느 정도 치유가 되어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 그런지 요즘 여기저기서 미약하지만 꾸준하게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그 바람이 스티미언들의 꿈을 희망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
스팀을 통한 뭔가를 시도하거나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런 움직임은 어느 작은 움직임 하나라도 의미가 있어 보인다.

작은 움직임 하나라도 긍정의 효과로 나타나기를 바라며 그 바람이 스티미언들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그런 근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움직임이 꾸준할 때 변하지 않는 거 같으나 그 흐름은 큰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스팀은 대 자유가 보장되는 것이며 무엇이나 시도할 수 있는 그런 장으로 남을 해롭게 하거나 범죄나 악을 잉태하는 것 외는 무엇이든지 시도해도 좋은 곳이다.

바람이 있다면 젊은 인재들이 스타트업을 스팀 기반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도 혹은 https://www.steemzzang.com/을 통해서 끊임없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알찬 과실을 얻고 그것을 나눔 하는 날이 있으리라
물론 지금도 미미하지만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아직은 묘목을 심어 가꾸고 있는 형국이나 그 나무가 커서 꽃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되리라.

스팀의 부는 바람이 긍정 에너지로 작용하여 모두가 웃는 그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스팀은 존중이고 사랑이며 행복이라고 믿는 모든 스티미언의 스팀으로의 성공을 기원하며 줄입니다.

마음이 급한 관계로 오늘은 여기서 작별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03/30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