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자고 갈 모양이다.
한숨 자고 갈 모양이다./cjsdns
한숨 자고 갈 모양이다.
벌써 한밤중이고 새벽 2시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한동안 안 들여다보던 업비트 창을 요즘 하르에 [도 몇 번씩 보게 된다.
아무래도 스팀을 응원하기 위해서인가 보다.
오늘은, 이제는 어제네
어제 서울 가서 세무사 사무실에 들렸다.
뭔가 정리를 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
임대 사업자는 물건지마다 사업자 등록을 다 별도로 하여야 하니
그것도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고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다.
한 군데로 통합하여하게 하면 좋은데 세무사 사무실 기장료도 건별로 하니
솔직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스팀이 잘 나가면 나름 멋진 계획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데
용꿈도 샀으니 잘되리라 생각한다.
ㅎㅎ
스팀이 하이브보다 가격이 살짝 위이니
비틀리는 속은 좀 진정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것은 아니다.
나도 속물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런데 말입니다.
하이브가 127원에 0 하나 더 붙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은 0 두 개를 더 붙이고 달렸으면 좋겠고요.
그럼 스팀 16,000원 하이브 1270원 이 정도면 적당하지 싶은데
그런 날이 올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지가 미안하거나 무안해서라도 0 하나는 얼른 붙이고 다니지 않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밤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려니 도깨비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금 나와라 은 나와라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면 나는 얼른 이렇게 도깨비를 현혹시킬 겁니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스팀은 금이요, 하이브 은이구나
은 나와라 뚝딱
금 나와라 뚝딱
하이브 은이고 스팀은 금이구나
뚝딱뚝딱
뚝딱뚝딱
은은 너 갖고 금은 나가자고
은은해서 은도 좋고
금금해서 금도 좋고
스팀은 금이요
은은 하이브요
이러고 같이 놀 거 같습니다.
밤이 정말 깊었네요.
도깨비 오기 전에 얼른
잠자리로 가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스팀 기둥이 벌건 불기둥처럼 솟아오르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