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o life] 탄수가 최소화된 날들

in steemit_gym_스팀헬스장last year

28030DF8-BF49-49E0-AD45-EC70D162EBE0.jpeg

비가 올 거란 예보에
비 오기 전에 만보 돌고 와야지 하고 나섰더니
비만 쫄딱 맞고
집에 돌아올 때 비가 그쳤다.
설레발의 위력이란.

A3C198A4-1812-417F-85A1-6C364A9B2C4F.jpeg

어쨌든 이 달에도
멈추지 않고 걷고 있다.

9A24245E-ADDE-4671-A73B-4E043AAA33F2.jpeg

어제 찾아낸 놀라운 메뉴.
알배추 양배추 청경채 느타리 깻잎을 깔고
추가 수분 없이
닭가슴살을 쪄내는 건데
놀랍도록 맛있다. 충만한 수분감.

4E03E156-D65D-4E9C-8FAF-11D81FE23227.jpeg

오늘은 응용편.
마찬가지로 양배추, 청경채를 깔고
사이사이 깻잎을 꽂은
두부를 쪄내서
미소겨자소스에 찍어먹는다. 좋다.

FF17809C-0484-4956-91B2-294DA268047C.jpeg

이제는 손머랭에 도가 터서
5분 만에 꼬랑지.

A7495036-67B4-4ED0-A40E-181251FF71E5.jpeg

미니 전기밥솥에 구워낸
무설탕 달걀머랭케이크.

탄수에 의지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일은 만족스럽다.
아니 오히려 더 충만해졌다.
라면, 과자, 탄산음료 따위랑 멀어졌으니.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오우 횽아 저탄식 카페해도 되겠다 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8
BTC 57740.57
ETH 3127.01
USDT 1.00
SBD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