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 무의식 요소
천왕성(Uranus, ♅ or ⛢) 물질 아래 정신이 있고 물질을 사이에 두고 마음이 오가는 모습으로 정신을 억누르고 있는 관습을 깨려는 마음을 표현한다.
해왕성(Neptune, ♆) 물질과 마음이 서로 관통 되어 있는 모습으로 물질 세계를 넘나드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는 물질을 초월하려는 의지를 표현한다.
명왕성(Pluto, ♇ ) 물질 위에 마음이 있고 그 마음 안에 정신이 깃들어 있는 모습으로 몸과 마음에 잠재 되어 있는 정신이 새롭게 태어나려는 의지를 표현한다.
별자리 오디세이
천왕성(1781년), 해왕성(1846년), 명왕성(1930년)이 발견되면서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7개의 행성으로 마음의 작용 기제(표층 의식)를 해석하던 전통 점성술의 관행에서 무의식 영역으로 확장 분화된 해석이 시작되었다.
천왕성(♅ or ⛢)은 1) 지구(♁, 현실 세계)의 확장으로 양쪽의 폭이 넓어짐을 2) 주관 의식을 나타내는 태양(☉)에 그 이상으로 의식의 폭을 넓히기 시작됨을 상징한다. 해왕성(♆)은 현상계(+)를 바라보는 3가지 관점(순수정신의 天, 물질의 地, 의식의 人)의 향상을 상징한다. 명왕성 기호는 자아 실현(Self realization)을 상징한다. 현상계와 교류(∪)하는 수성(머리의 뿔, 피상적, ☿)의 작용이 정신과 물질의 복합체(♀)인 나의 작용(∪)이 마음 안에 들어왔다. 나의 의식과 행동은 거짓이 없다.
행성기호 이해하기
3가지 기본 부호 | 태양과 달 | 금성과 수성, 유정(有情) 중생의 시작 | 화성, 목성과 토성, 관계의 마음 작용 |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 무의식 요소 | 음양(陰陽)의 질적 양적 차이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