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 AVLE의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UPVU측과 동조자들의 왜곡 거짓 비방 주장 문제 - 1-1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코리아last year (edited)

주변에서 UPVU와 그 동료들이 공격하는 것에 대해 일일히 반박하지 말라고 하는 조언이 있었고 마침 오전부터 일정이 있어서 밤늦게까지 바빠서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정도를 넘어선 UPVU와 그 동료들의 저에 대한 공격과 악의에 찬 비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욕설이 난무하고 심지어 이를 조장하기도 하는 UPVU team을 보면서 AVLE voting poo을 시작할때 이미 oldbie 중 한분이 UPVU가 엄청난 공격을 해올 것인데 거기에 대한 준비대책은 갖추어져 있느냐고 걱정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올바르고 정당한 길을 가면 그것이 준비가 아니겠느냐는 취지의 답변을 한 적 있었습니다.

UPVU가 이렇게 거짓과 악의에 찬 비방과 왜곡 그리고 인신공격을 가하는 것은AVLE이 그들의 치명적 이해관계를 건드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steem-agora는 두가지 정도의 주장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너무 지나치게 큰 업뷰와 같은 보팅풀이 소셜 블록체인인 STEEM의 활력을 떨어뜨린다는 것, 두번째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수수료를 거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 UPVU teem은 제가 문제를 제기한 내용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하지 않은채 저에 대한 신뢰도를 저하시키기 위한 비열한 거짓주장과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시한 문제를 회피하고 관심을 저에 대한 도덕성으로 옮기기 위한 전형적인 술책입니다.

donekim과 그 동료들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Donekim의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이포스팅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단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팀은 재단이 없다? - 거짓
스팀은 재단이 있습니다. 재단이 비록 예전만큼 활발하거나 공격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점이 참 답답하고 아쉽지만요.

스팀아고라라는 계정도 스팀 재단으로부터 투표를 받아서 메인 증인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당시 스팀 노드 세팅 관련 지식이 전혀 없던 분을 햅뽀이님께서 도와주셨고, 스팀 재단으로부터 투표를 받을 수 있게 제이플레이코님이 도와주셨죠.
재단이 없다고 하는 것은 메인 증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입니다.

첫번째 부터 너무 많은 문제가 있어서 무엇부터 해명과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문제는 우선 제가 증인이되었던 과정부터 설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증인이 된 것은 하이브의 포크 사건이후입니다. 당시 한국 커뮤니티의 리더역할을 하시던 분이 저에게 증인이 될 것을 권유했습니다. 저는 증인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제가 개발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증인노드로 돌릴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대신 하이브와의 싸움에서 한국 커뮤니티를 대신한 그분이나 SCTteem이 증인이되어 steem에 기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 만큼 자신이나 SCT teem이 나서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분이 말하는 책임이란 하이브와 분리할때 동조했던 많은 한국 커뮤니티 스티미언들이 하이브를 받지 못해 손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의 분리 당시 저는 한국 커뮤니티를 지지하느라고 약 90만개 정도의 하이브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 손실을 증인을 하여 수입으로 메꾸라는 권유였습니다. 이와함께 당시 증인 중에서 고참 스티미언이 별로 없었고 한국의 유일한 증인이었던 @clayop도 스팀을 아예 떠나버린 상황이라 스팀이 진행되어온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제가 증인이 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증인 노드를 돌릴 수 있도록 해피배리스보이 님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happyberrysboy에게도 개발을하는 sct가 증인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했으나 happyberrysboy도 똑같은 이야기를하면서 자신은 증인서버를 돌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초기에 미적거리며 증인대열에 참가한 것은 조금 늦었고 이미 20명의 증인이 차서 저는 트론재단으로부터 증인보팅을 받지 못했습니다. @jayplaco가 재단에 저의 노드에 보팅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마간 수입이 없이 노드를 돌리면서 서버비용을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donekim님은 제가 증인이 되기 위해 트론측의 보팅을 받는데 jayplaco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이와 다릅니다. Jayplaco 님이 트론측에 이야기해준 것은 고마운 일이나 제가 증인이 되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배은 망덕하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한 악의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하겠습니다.

      1. 오후 1:42, : jayplaco 님이 다른 요청을 했으나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1. 오후 1:43, : 아마 jay 남도 이야기하기 어려운 모양이네요
        당시 jayplaco님이 재단에 이야기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는 20년 4월 20일의 대화기록입니다.

그런 와중에 당시 트론재단과 소통이 되는 스티미언 한분이 재단에 저에 대한 투표를 요청했다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저도 직접 재단쪽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서 증인보팅을 요청했고 재단에서 보팅을 해주어서 메인증인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만일 jayplaco님이 제가 증인이 되도록 했다면 저는 etainclub을 증인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etainclub님이 증인이 되도록 다른 증인들에 많은 부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증인투표는 일종의 정치과정입니다. 서로 주고 받는 것이지요.

메인 증인이 되어 증인보상을 받아 수입의 절반을 서버를 구축했던 해피베리보이스님에게 주었습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많이 줄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저는 그가 개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발을 지원한다는 생각에 증인 수입의 절반을 주었습니다. 초기 과정에 happyberrysboy는 이런 저런 개발을 했고 저는 그런 개발에 기해했다는 점에서 만족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해피베리보이스 님이 업뷰 보팅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저는 당시부터 임대풀에 대해 부정적이었지만 말릴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임대량이 1000만개가 넘어가면서 스팀의 한국커뮤니티는 활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고 저는 해피베리스보이에게 더 많은 임대를 하면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이타인클럽님이 창작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의해 왔습니다. 그래서 같이 추진하기로 하고 그 개발비용으로 증인수입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서버를 운영하던 해피베리스보이님에게 에이블 댑 개발을 위해 노드를 제가 돌린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개발은 지리하게 진행되었고 개발비로 증인수입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자금이 들어갔습니다. 당시 웹디자이너 2명 개발자 4명이 동원되었으며 자금은 제가 조달하고 개발은 이타인클럽님이 책임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deonkim님은 @jayplaco가 재단에 증인이 되도록 했다고 이야기 했고 제가 노드를 돌리지 못해서 해피베리스보이가 노드를 돌렸다고 하면서 증인수입의 절반을 받아간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신뢰성과 도덕성을 떨어뜨리는 첫번째 공격을 했습니다. 분명히 말하자면 @jayplaco는 제가 재단의 증인으로 보팅 받는데 아무런 역할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피베리스보이가 저에게 팽당했다고합니다. 당시 해피베리스보이는 임대풀이 1000만개를 훨씬 넘어서 상당한 수수료 수입을 받고 있었고 저의 노드를 봐주는 댓가로 증인보상 절반을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마치 해피베리스보이님이 황당하게 팽당했다고하면서 제가 무슨 대단한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만드는 것도 틀린 이야기지요. 당시 에이블 개발회의에 해피베리스보이님도 참석했습니다.

에이블을 시작하면서 증인보상을 프로젝트 비용을 사용한 것이 해피베리스보이를 팽한것인가요. 그럼 당시에 제가 증인보상의 절반을 주고 에이블 프로젝트 비용도 제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나요?

그랬던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건드린다고 이렇게 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사람은 무서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donekim의 문제제기는 스팀은 제단이 없다는 저의 말에 대해

(1)스팀은 재단이 없다? -거짓
이라고 하면셔 제가 마치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게다가 '재단이 없다고 하는 것은 메인 증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입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팀은 재단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을 가지고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은 말꼬투리를 잡는 비열한 술책입니다.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어떻게 스팀에 재단이 아예 없다고 합니까? 존재하지만 기능하지 않는 것이지요. 기능하지 않으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스팀의 재단은 사실상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스팀 재단이 활동을 거의안하기 때문에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지요.

이런 말을 마치 꼬투리를 잡은 것처럼 기뻐하면서 인용을 하는군요. 비열하고 저열한 술책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분차분 하나씩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는 두번째 주제인 수수료 문제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여기서 다루지 못했던 문제인 upvu의 증인출마와 증인프록시 설정의 징벌적 과금문제에 대한 언급을 별도의 포스트로 작성했습니다.

[23/6/1] AVLE의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UPVU측과 동조자들의 왜곡 거짓 비방 주장 문제 - 1-2(https://steemit.com/hive-138689/@steem-agora/2361-avle-upvu-1-2)

유사한 내용이기 때문에 같이 작성했습니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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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고급 기능 사용해서 뒤로는 스팀 200만 개 팔고 앞에서는 스팀 팔지말라고 하는 인간.. 사기꾼 권도형 씨발 새끼랑 다를 바 없다.

운영진인 당신이 노환으로 별세하면 11만 스팀 걍 공중 분해아니냐 👍 프라이빗키 잃었다하면 그만.. 조희팔 생각나누

내가 보기엔 이제 정신과가서도 치료 안 될 듯.. 사실을 왜곡하는 건 할배임 📌


@steem-agora 는 지난 1년 반 동안 200만 개가 넘는 스팀($STEEM)을 매도해왔습니다.

스팀을 5년 넘게 한 저 조차도 몰랐던 기능인 withdraw routes를 통해 스팀을 몰래 빼왔습니다.

관련 글: 원하시는 정정당당한 공개토론에 응해드립니다

스팀월드(steemworld)의 전송 내역에서 메모 e33d98b8-60f5-4dd4-b4ed-801cc7e5를 첨부하여 해당 거래 내역 전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em-agora 는 여러 부계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oldstone @veronicalee)

심지어 최근에는 @steem-agora 는 스팀($STEEM)을 판매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팀($STEEM)의 거래소 출금을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순이네요..

이에 대한 이야기도 다 하겠지만 먼저 병원에가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입니다.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부정 및 회피하는 답변을 보아 경제사범다운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


나도 몰랐던 고급 기능 사용해서 뒤로는 스팀 200만 개 팔고 앞에서는 스팀 팔지말라고 하는 인간.. 사기꾼 권도형 씨발 새끼랑 다를 바 없다.

대붕사건
oldstone, kakaotalk, ioc, leesunmoo 상호 보팅풀을 만들어 서로 보팅을 퍼주었다. 당시 스팁샷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한 장 찍어서 올리는 것이 있었는데, 사진 한장 올린 포스팅에도 $200-$300 불 보상이 발생했고(이 당시 상황은 스팀의 시장가치가 8달러를 넘던시기로 과거 보상과 비교하면 큰 보상은 아니었다. 1.543달러인 2018년 4월1일 현재의 보상기준으로 한다면 40~60불 정도의 보상임) 이런 사진 포스팅이 kr 트렌딩에 등장하기도 했다. w모가 보팅풀이 너무 심하다는 지적을 했는데 oldstone이 "참새가 대붕의 마음을 몰라도 유분수지, 그대가 내가 하려던 계획을 모두 망쳐 놓았소" 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로 인해 kr 유저들은 이부분을 근거로 o모를 대붕으로 비아냥 거렸다. 이 사건 이후 oldstone (slowwalker)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 되었고 그는 해명을 시도 했으나 결국 kr을 떠나겠다는 말을 하고 한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이 사건의 핵심은 전후 맥락은 배제한채 사용된 특정 문구만을 따서 사건을 확대 재생산한 대표적 사례 중 하나이다.

인용 : https://namu.wiki/w/%EC%8A%A4%ED%8C%80%EC%9E%87

갑자기 1,000만도 많다면서 지적하시는 분이,, 이런 것도 하셨다길래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인터넷이 요새는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그런말이 있죠? 가해자는 때린 기억은 하지 못한다

내용도 모르면서 이런 글을 올리면 안되지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지막 문구요
이 사건의 핵심은 전후 맥락은 배제한채 사용된 특정 문구만을 따서 사건을 확대 재생산한 대표적 사례 중 하나이다.
즉 대붕이라고 했다고 해서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뜻이라는 말이지. 즉 위의 글은 대붕사건을 이야기하면서 비판을 한 사람들이 잘못했다는 뜻이요

안하셨나요...? 그냥 물어보는 겁니다 안하셨으면 안하셨다고만 하시면 됩니다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네 문제는 대붕이란 말을 했다고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대붕이란 말을 상대방을 비방하는데 편집해서 사용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라고 해도

이게 대답입니까? 원래 남의 말을 1도 안듣는 사람이라는 벽 같은 느낌을 받긴 했는데, 대답을 해줄꺼라고 조금이라도 기대한 제가 잘못한 것 같네요.

첫번째 포스팅에 대한 대답입니다.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것인지. 이제까지 제시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정석으로 성실하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첫번째 포스팅의 두번째 단락은 내일 답변하지요.

우리는 계속 답변을 하고 있고 당신은 계속 답변은 안하고 공격하는 정치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제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 개발자 4명
    제가 어렵게 설득하여개발자가 최대 4명까지 있던 적은 있으나, 한 명은 초기 2달정도만 활동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이 개발자를 포함하여 다른 개발자들도 변경되는 프로젝트 컨셉이 맘에 들지 않아 개발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큰 성공을 위해 같이 해보자고 모았지만 제가 일을 시킬 수 있는 입장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지원금을 직접 주시는 아고라님의 의견을 수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결과 의미없는 현재의 에이블댑이 나왔습니다. 애초의 기획 내용과 다른 개발이 진행되었고 개발자들의 의견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당시 개발자들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것이지 소소한 지원금 때문에 참여를 한게 아닙니다. 애초 기획한 프로젝트의 방향이 틀어져 버려서 프로젝트의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개발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차리리 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면 한결 자유롭게 개발했을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제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 개발자 4명
    제가 어렵게 설득하여개발자가 최대 4명까지 있던 적은 있으나, 한 명은 초기 2달정도만 활동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이 개발자를 포함하여 다른 개발자들도 변경되는 프로젝트 컨셉이 맘에 들지 않아 개발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큰 성공을 위해 같이 해보자고 모았지만 제가 일을 시킬 수 있는 입장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지원금을 직접 주시는 아고라님의 의견을 수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결과 의미없는 현재의 에이블댑이 나왔습니다. 애초의 기획 내용과 다른 개발이 진행되었고 개발자들의 의견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당시 개발자들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것이지 소소한 지원금 때문에 참여를 한게 아닙니다. 애초 기획한 프로젝트의 방향이 틀어져 버려서 프로젝트의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개발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차리리 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면 한결 자유롭게 개발했을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원금은 개발비로 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으며 개발자들의 큰 꿈을 접게 만들었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기억이 불완전하시군요. 그 당시 고집은 이타인님이 더 많이 부렸습니다. 저는 아는게 없어서 디자인의 적용에 관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당시의 사건과 최근의 사건까지 저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당시 개발자들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토큰 발행하고 아마도 스티미언 모두들 피해로 몰아넣었겠지요.

제 기억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원 개발 내용을 지키고 또한 최대한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해 주장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창업자 신분이니까요. 그리고 개발자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그걸 고집으로 표현하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토큰 발행보다 중요한 것은 에이블이 애초 기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개발자가 떠난 이유와 열정이 없었던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애초 불가능한 기획을 했고 멋도 모르고 저는 따라갔고 그래서 프로젝트는 중간에 좌초했고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면 뭔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타인님이 포기하셨지요.

포기한 것이 아니라 돌고돌아 이제서야 비로소 서비스다운 앱을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저는 에이블 = @steem-agora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koyuh8 님의 포스팅처럼 avle은 스팀아고라라는 분과 분리될 필요가 있고 거기에 동의한다고 댓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 본인도 그렇게 한다고 하셨으니 그렇게 진행하는게 좋겠네요
  • 문제를 일으키는 분이 운영에서 빠지시고 에이블의 운영 위원들이 운영을 하면 에이블은 정말 잘 운영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치명적 이해관계를 건드려서 악의에 찬 비난을 한다

  • upvu말고도 보팅풀은 현재 jondoe의 @upex, roadofrich + bangla.witness의 @nixiee, 오늘 런칭한 @h4lab이 있는데, 같은 보팅풀이지만, 서로 계속 커뮤니케이션하고 도울 것을 돕는 관계입니다.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과 스팀을 함께 가꾸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한테 투표를 안했다고 비방하고 비난을 하는 것은 그쪽이신 것 같구요.

  • 아래는 upex를 운영하는 jondoe가 한 말입니다

스크린샷 2023-06-01 오전 11.13.12.png

  • 치명적 이해관계를 건드려서 악의에 찬 비난을 하는 분은 누군인지 거울을 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글에도 욕설에 가까운 부정적인 단어가 몇 개나 들어있나요?)

(3) 스팀 재단의 투표

  • 여러 루트를 통해 컨택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재단의 투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바뀌는게 없습니다.

만일 jayplaco님이 제가 증인이 되도록 했다면 저는 etainclub을 증인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거참 얼마나 겁이 나면 이렇게 집단적으로 덤벼드는지 모르겠네요.

겁 안납니다

혼자서 고군분투 하시는 걸 보니.. 오히려 더 안되어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토론에 기본룰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스팀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스팀이 잘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논쟁도 그 바탕은 같은 입장일거라 생각됩니다.
일반 스티미언들도 이해 당사자로서 불편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지켜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중구난방식으로 여러 사람들이 발언을 하기보다는 upvu팀의 대표자분과 steem-agora님
이 1:1로 서로에게 질의응답하며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분들이 집중해서 제대로 논점를 이해하고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인신공격이나 욕설 같은 비신사적인 행위는 좋지 않겠죠.

네 말씀 감사합니다. 걱정하시는 것처럼 혼란스럽고 불편하지 않게 하도록 유의하겠습니다

You keep mentioning voting services as being bad for the price of STEEM, yet where is your proof? I could easily make a counterargument that the price of STEEM would be LOWER without upvote services... They provide a way to earn outsized returns on your investment which causes people to buy STEEM, power it up, and earn with it. If steemit were to get rid of all voting services and go back to strictly blogging and voting, there would no longer be much of an incentive to buy and power up STEEM. STEEM needs more use cases that buy/burn STEEM to reduce supply, for example any application that provides a service in exchange for burning STEEM would be ideal...

왜 남의 포스팅을 올려놓은것인지?

양쪽 주장이 극과 극이라 결국 결론이 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각자 갈길 가고 서비스의 결과로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 되고 서로 터치하지 않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게 스팀잇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은 제기한 문제에 대한 대답은 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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