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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3/6/1] AVLE의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UPVU측과 동조자들의 왜곡 거짓 비방 주장 문제 - 1-1

in AVLE 코리아last year

사람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제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 개발자 4명
    제가 어렵게 설득하여개발자가 최대 4명까지 있던 적은 있으나, 한 명은 초기 2달정도만 활동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이 개발자를 포함하여 다른 개발자들도 변경되는 프로젝트 컨셉이 맘에 들지 않아 개발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큰 성공을 위해 같이 해보자고 모았지만 제가 일을 시킬 수 있는 입장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지원금을 직접 주시는 아고라님의 의견을 수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결과 의미없는 현재의 에이블댑이 나왔습니다. 애초의 기획 내용과 다른 개발이 진행되었고 개발자들의 의견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당시 개발자들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것이지 소소한 지원금 때문에 참여를 한게 아닙니다. 애초 기획한 프로젝트의 방향이 틀어져 버려서 프로젝트의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개발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차리리 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면 한결 자유롭게 개발했을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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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제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 개발자 4명
    제가 어렵게 설득하여개발자가 최대 4명까지 있던 적은 있으나, 한 명은 초기 2달정도만 활동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이 개발자를 포함하여 다른 개발자들도 변경되는 프로젝트 컨셉이 맘에 들지 않아 개발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큰 성공을 위해 같이 해보자고 모았지만 제가 일을 시킬 수 있는 입장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지원금을 직접 주시는 아고라님의 의견을 수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결과 의미없는 현재의 에이블댑이 나왔습니다. 애초의 기획 내용과 다른 개발이 진행되었고 개발자들의 의견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당시 개발자들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것이지 소소한 지원금 때문에 참여를 한게 아닙니다. 애초 기획한 프로젝트의 방향이 틀어져 버려서 프로젝트의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개발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차리리 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면 한결 자유롭게 개발했을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원금은 개발비로 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으며 개발자들의 큰 꿈을 접게 만들었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기억이 불완전하시군요. 그 당시 고집은 이타인님이 더 많이 부렸습니다. 저는 아는게 없어서 디자인의 적용에 관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당시의 사건과 최근의 사건까지 저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당시 개발자들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토큰 발행하고 아마도 스티미언 모두들 피해로 몰아넣었겠지요.

제 기억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원 개발 내용을 지키고 또한 최대한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해 주장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창업자 신분이니까요. 그리고 개발자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그걸 고집으로 표현하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토큰 발행보다 중요한 것은 에이블이 애초 기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개발자가 떠난 이유와 열정이 없었던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애초 불가능한 기획을 했고 멋도 모르고 저는 따라갔고 그래서 프로젝트는 중간에 좌초했고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면 뭔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타인님이 포기하셨지요.

포기한 것이 아니라 돌고돌아 이제서야 비로소 서비스다운 앱을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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