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LE 리뉴얼 제안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코리아10 months ago

운영위원을하라고하니 운영에 제안을 드립니다. 단순거수기로서 운영위원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증인과 AVLE

스팀아고라 증인과 AVLE과의 관계를 명확히 해야할듯합니다. 개인 자격으로 증인이라면 프록시에서 증인을 굳이 투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배임같은 문제로 볼수도 있기에 프록시 투표에서 배제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AVLE이 메인증인이되게 노력해야합니다.

증인과 AVLE 이 경제공동체라면 수익이 AVLE에 귀속 되어야합니다.

거버넌스

주주, 펀드 등은 명확하지 않은듯합니다. 펀드는 자금을 모은것 같고 주주라면 주식이있어야할듯합니다.
거버넌스 토큰을 발행해서 DAO 형태로 가는게 맞을듯합니다.

기여도에 따라 토큰을 분배하고 토큰만큼 권리를행사하고 50%가 넘는 제안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내가 창업자이니 내맘대로 하겠다는 안됩니다. 내맘대로하고 싶으면 그만큼 토큰을 확보하면 될일입니다.
초기 창업자나 개발자, 증인기부자등에게는 기여도에 따라 토큰을 분배하면 좋을듯합니다.

운영자금

스팀으로 운영자금을 만들면 결국 스팀을 팔아야됩니다. 수익을 뭘로 만들것인가? 암호화폐의 가장 좋은 기능은 시뇨리지를 국가가 가지지않고 나눠준다는것입니다. 화폐 발행차익.
스팀이 지속 가능한것은 화폐 발행 차익을 나누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스팀 더 차지하겠다고 싸우는 원인이기도합니다.

새로운 토큰을 발행해서 시뇨리지를 이용하는게 모두에게 윈윈입니다. 스팀자체의 시뇨리지를 좀더 먹겟다고 싸우기보다는 새 토큰만들어서 시뇨리지를 먹는게 맞습니다.

예전 JJM,SCT,PNUT 이런 토큰들이 청산되면 청산금이 확 줄어듭니다. 시뇨리지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청산하지 않고 그 토큰의 가격을 유지하는게 모두에게 이득입니다.

지금 보팅풀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것은 PIRCOIN이라고 합니다. 계산을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맞을듯합니다.

수수료를 안받고 모두 나눠줘 봤자 그냥 스팀시뇨리지를 나누는 것 이고, 한계가 명확합니다. PIR 코인을 나눠주면 PIR 코인의 발행 차익을 모두에게 나누주게 됩니다. 당연히 모두에게 이득입니다. TJCAR도 비슷하겠네요.

AVLE 코인을 발행하고 청산하지 않고 계속 유지한다면 시뇨리지는 모두에게 나누주고 모두 부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수수료

수수료를 안받는게 좋은건 아닙니다. 그냥 수수료를 받고 수수료보다 더 많은 새로운 토큰을 나누주면 수익률은 오히려 높습니다.
수수료로 토큰 가격을 유지하면 됩니다.

열정페이만 강요하면 어떤팀이 스팀잇에 올까요? 돈이 되어야죠. 남의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을 새로 만들어야합니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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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좋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고 PMF이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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