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4년 개발기 #175 - 이력서가 접수되자마자 탈락하는 케이스

이력서가 접수되자마자 탈락하는 케이스

No. 175
2024. 10. 02 (수)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채용공고에 지원하면, 둘 중 하나의 케이스는 나온다. 서류 통과 또는 서류 탈락.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력서 검토 후, 이 사람이 마음에 들면 회사에서는 면접을 보자고 연락을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회사와 지원자는 인연이 더 이상 없는 거다. 그거는 나도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인데... 이번 케이스는 좀 특이해서 캡처를 해 두었다. 오후 5시 52분에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를 열어보자마자 1분도 지나지 않아 탈락 처리했다. 왜 그런지 예상은 된다만, 구직자로서 이런 결과는... 흠... 기분이 좋을 수는 없다.

지금은 경기 침체기라 채용 공고의 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경쟁률이 많이 올라갔다. 올라온지 좀 지난 채용공고에 지원하는 건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왜냐면 그런 공고는 이미 채용이 완료되어 내부적으로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채용을 종료했어도 공고를 내리지 않는 회사들도 많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원래는 오늘 개발하면서 느낀 점을 적으려 했는데, 위 알림이 내게는 너무도 강렬했다. 오늘 쓰려고 한 거는 내일 쓰기로...


지난 2024년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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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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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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